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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함과 게으름 사이에서.

작성자쭈미니~*| 작성시간22.04.05| 조회수926|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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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차니캡 작성시간22.04.06 지난주 굴업을 갈까 설악을 갈까 한참을 고민하다, 날씨 살펴보다가 울산바위서봉을 갔던게 혼자 독채 전세내고 기가막힌 신의 한수였는데 ~~ ~^
    굴업을 이제 째려보고 있는데 장봉도 째려봐야겠네요 ~~^^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6 서봉 좋은 곳에서의 하룻밤
    아찔하니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어느곳에 텐트를 치셨을까 궁금하네요~
    굴업도 좋지만 저는 장봉도를 혼자
    자주 갑니다~ 째려보셔도 괜찮을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 차니캡 작성시간22.04.06 쭈미니~* 어디에 텐트 쳤는지는 며칠전 여기 글 올린 사진 보시면 척 아실겁니다 ~~ 장봉도 저장해 뒀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6 차니캡 네에~!!
    오늘의 기분은 서봉에 머물않던 그날로~^^
  • 작성자 구르카 작성시간22.04.06 바람이 마름질하고
    파도가 조각해 놓은 섬은
    우리들 마음밭에서만
    밀려 왔다 밀려갈 뿐
    언제나 그자리였다
    바다에 남자를 내어 주고도
    평생을 버티고 산 여자는
    바다가 원망스러울 법도 한데
    단 한번도 육지쪽으로 마음을
    정박하지 않았다
    그건 바다에 안긴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끈을 자르는
    것이였기에…
    -
    홑보다는 겹이 좋은 이유를
    홑산 보다 겹산을 생각하면 -
    겹의 파도가 없는 바다가
    바다일 수 없는 이유가 되는것처럼 겹-겹을 즐기시는
    쭈미니님의 멋진 후기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사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6 구르카님~
    이렇게 멋진 장문의 댓글은 처음 받아 보네요~
    그 정성에 그 마음에 감동 받은 하루입니다.
    감사드려요~^^
    저는 바다를 보면 마음이 답답함을 느껴
    산보다는 덜 아끼고 덜 사랑했는데…
    이주 후에 다시 가면 바다를 향한 저의 마음을
    바꾸도록 해야겠어요.
    구르카님의 늘 멋진 산행 응원합니다!!

  • 작성자 묻지마 깜장 작성시간22.04.06 쥑이넹 ^^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6 ㅋㅋ~~^^
    뭐가 죽이는지는 모르지만~
    감사해요~
  • 작성자 고홍 작성시간22.04.06 누군가는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을 행복이라 하고
    누군가는
    하기싫은 일을 하지않는 것을 행복이라 합니다.
    '조급함'은 균형과 채움으로
    '게으름'은 여유로움과 여백으로...
    저마다 느끼는 행복의 기준처럼
    마음먹기에 달렸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7 하기 싫은 일- 일상
    하고 싶은 일- 여행 ~~ㅎㅎ
    일상이 있음으로 인해 여행이 더 의미가 있고
    기다려지는 일일꺼에요~^^
    떠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고홍님 ! 균형과 채움, 그리고 여유까지
    고루 갖춘 행복한 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생화 작성시간22.04.07 카메라 앵글에 잡힌
    쭈미니님도 예쁘고
    마음과 정성을 담아
    찍어준 님 맘이 보이네여~~ㅎ
    여전히 좋은곳 다니고
    행복한 모습 좋아보여요.

    난 지금 제주도~~^^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7 제주도요~~~??
    아이고 배야~~~~ ㅎㅎ
    여행가신 거에요~??
    완전 좋은 때에 가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상상이 되네요.
    제주도 사진 좀 투척해 주세요. 생활인의
    멋진 모습 보고싶어요~*
  • 작성자 위스키[정유석] 작성시간22.04.08 가막머리에 텐트 치시지...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8 거기에 텐트 못쳐요 이제
    현수막 엄청 크게 걸려 있어서
    젊은 친구들 갔다가 다시 back~~!! ㅋㅋ
  • 답댓글 작성자 위스키[정유석] 작성시간22.04.08 쭈미니~* 아~ 일정 애매한날 한번 가볼라했드만 안되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8 위스키[정유석] 거기말고 아주 좋은 전망대 있어요~~
    가고싶을 때 말해요 알려드릴께요^^
    가막머리보다 전망이 더 끝내줘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위스키[정유석] 작성시간22.04.08 쭈미니~* 채석장도 좋더라요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8 위스키[정유석] 그건 또 어디~~?? ㅎㅎ
  • 작성자 아싸가올이 작성시간22.04.09 올 봄엔 섬여행을 한번도 못가고 지나게 되네요 ㅎㅎ
    목구녁이 딸기청이라 ㅜㅜㅜ
    멋진 사진 보며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쭈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9 바쁘시구나~~!!
    지금이 딱 섬여행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덥게 느껴지니 벌써 ㅠㅠ
    건강 유의 하시면서 마음은 up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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