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렌즈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시면,, 추천 부탁 드려 봅니다.

[송앤진]

카메라 하나 생겨서,, 그동안 맘에 품어온.. 라이카 m9은  그냥  맘 속에 품기로 하고

대신 렌즈를 통해  그 기쁨을 대신 해보려 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nex-5입니다.

주로 찍는,, 대상은.... 특별한것이 없다는게.. 단점 입니다.

라이카렌즈를 선택 하게 된.. 까닭은   색감이 좋아서. 이구요

음... 신품으로 사자니.. 비싸고  중고를 살라고 하니.. 뭐 이리 복잡 한지..

그래서 이렇게  한번 올려 봅니다....추천.. 해주세요

[송앤진]

그렇군요. 답변감사 합니다

[아이참]

라이카 렌즈들 대부분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그만큼 각 렌즈마다 특징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nex-5에 사용하기 위해 라이카렌즈를 구입하시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클듯 싶네요. 라이카 유저시라면 nex-5를 서브로 이용하시면서 있는 렌즈를 사용하신다면 몰라도 nex-5를 위해 라이카렌즈를 구입하시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비추천입니다.

[송앤진]

일단.. 렌즈를 지르고,, 그다음 바디를 질러 볼까 하는 무모한 생각을 하고 있는중이라..

[바람속에]

글쎄요. 전 비추입니다. 필름카메라라면 추천하겠지만 디지털에 색감 운운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옛날에 필름카메라 사용 시절 동일 필름에 동일 현상 그리고 동일 인화 했을 때 어떤 것이 라이카로 찍은 것인지 구분을 거의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광학기술이 대동소이 해졌다는 얘기겠죠. 그것이 디지탈로 넘어 오면서 더 구분하기 힘들어 진 것 같습니다. 포샵등을 이용 후보정을 통한 인화가 이루이지기 때문이죠. 그러니 결론적으로 궂이 '내 마음 속의 뽀대' 혹은 '동경'이 아니라면 지금 가지고 있는 카메라에 애착을 더 가지시길 바랍니다.

[송앤진]

네... 지름신등이 오기 전에.. 꼭 여러번 생각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