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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속에 작성시간11.06.01 글쎄요. 전 비추입니다. 필름카메라라면 추천하겠지만 디지털에 색감 운운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옛날에 필름카메라 사용 시절 동일 필름에 동일 현상 그리고 동일 인화 했을 때 어떤 것이 라이카로 찍은 것인지 구분을 거의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광학기술이 대동소이 해졌다는 얘기겠죠. 그것이 디지탈로 넘어 오면서 더 구분하기 힘들어 진 것 같습니다. 포샵등을 이용 후보정을 통한 인화가 이루이지기 때문이죠. 그러니 결론적으로 궂이 '내 마음 속의 뽀대' 혹은 '동경'이 아니라면 지금 가지고 있는 카메라에 애착을 더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