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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성공해도 기쁘지가 않네요.

작성자우롱보리|작성시간22.02.21|조회수2,680 목록 댓글 9

이런 화면하고, 몇번째 대기자라는 화면을 수차례 보았고 장바구니 오류도 수차례.
결국 원하던 차콜을 별의별 화면을 목격한 후 결재에 성공은 했지만,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이게 뭐라고 금쪽같은 시간 50여분을 씨름하게 만드는 것인지 백컨트리는 많은 개선과 변화를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고생하고도 결재하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텐데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저는 실 사용자입니다.
이지폴은 진즉 구입해놓고 이제야 쉘터를 손에 넣을 수 있나봅니다.
작년초에도 280 이지폴 먼저 사놓고 쉘터구입에 실패 후 이지폴을 장터에 내놓으면서 다시는 돌아보지않으리라 다짐했는데 결국은 320을 사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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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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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1정아 | 작성시간 22.02.21 저두 행여나 하고 컴앞에 한시간 앉아 있었네요
  • 작성자커피빈s | 작성시간 22.02.21 그래도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매번 도전하는데 성공하지를 못하네요 ㅜㅜ
    이지폴과 우레탄사놓고 몇달째 방치중인지 허허..
  • 작성자山꾼 | 작성시간 22.02.21 저는 다른 제품으로 ㅎㅎ 다시는 처다보지 않기로
  • 작성자산들하늘 | 작성시간 22.02.22 백컨트리를 이용한지 제법 오래된 단골아닌단골 입니다.
    어느 순간 부터인가 캠핑,백패킹 붐이 일면서 타 유명 브랜드에 비해서 품질대비 가격도 적당하고 깔끔하여 여러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미리 예약후 판매하던 그 시스템이 그리워지네요.
    전에는 하나의 신제품이 나오기 전에 수차례의 수정과 시제품을 통하여 본저품이 나올때는 거의 미흡함이 없이 만족할 만큼 완성도가 높았는데
    근간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그러한 점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아마도 빨리 출시하고 판매하는데 주안점을 둔것 일수도 있겠지요.
    많이 파는것도 좋지만 품질에 좀더 신경쓰고 출하방법에도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미리 예약을 받은 후 추첨이나 선결재등...
    전에는 늘 재고가 어느정도 확보가 되어 항시 구매가 거의 가능했었는데...
    유행이 무섭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우롱보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23 유행이라기보다는 코로나펜데믹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관심들이 등산과 캠핑, 그리고 백패킹으로 상당수 쏠려서 찾는 이들이 많은데다가, 역시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제품들의 생산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 때문이죠.
    텐트를 국내에서 생산했다면 조금 나을수도 있었겠지만 인건비로 인해 일이십년전부터 생산기지를 해외로 돌린 탓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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