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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기일 / 부모님과 식사

작성자야풍| 작성시간23.07.24| 조회수0|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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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5 와우~~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레인보 대장님 잘 지내시죠?~~
    말씀처럼 모난 사람보다 바르고 인간미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건 당근이죠?~ㅎㅎ
    재민이넘 어제 정식 첫 휴가 나왔는데..벌써 상병 달고 나왔더라구요~
    최정예병사/특급전사/병기본 1등이라고 특진했다고 얼마나 자랑하는지요~~ㅋㅋ
    동기들보다 4개월 일찍 상병달았다고 하네요..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병도 특진이 있나 봅니다~
    하도 어려서부터 산행을 데리고 다녔더니 부대에서 체력은 아주 1등인가봅니다~ㅋ
    아~ 미유님도 건강하시죠?
    예전처럼 두분 늘 건강히 산행하시며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대장님과 상장능선 산행하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ㅋ
  • 작성자 아싸가올이 작성시간23.07.25 댓글이 많이 달렷길래 뭔 일이 있나 싶어 봤더니...
    이런일이 있으셨군요

    세상엔 별별 사람들. .....
    자기 고집 ... 아집에 틀어박혀 있는사람들 많습니다...

    기분은 상하시겠지만 걍 털어버리세요
    저 자신포함 잼나게 보는 분들이 더 많으니깐요
    좋은하루 되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5 네 괜찮습니다~
    카페에 모난분보다 좋으신분들이 더 많고 응원해주심에 신경안씁니다.
    오늘 기분 좋게 술한잔하면서 잘 털어버리겠습니다
    아싸가올이님 말씀 감사하고요..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율두스 작성시간23.07.25 야풍님...
    응원합니다

    그간 야풍님 소개한 맛집들
    몇군데 방문하기도...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5 율두스님 응원 진심 감사합니다~^^
    맛집 소개도 자주 올리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양부장 작성시간23.07.25 야풍님 응원하는 한사람입니다
    댓글은 못달아도
    가족들과 즐겁게 세상 살아가는 글
    잘보고 있고 맛집도 가끔 찾아보고 있어요
    제가 사는곳이 쌍문동이다보니까요 ㅎ ㅎ
    태클거는거는 부러워서 애교를 격하게 표현한거겠죠
    잊으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5 양부장님 응원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으면서 댓글은 잘 달지 못하고 있습니다~ㅋ
    잘 봐주시는것만으로도 넘 감사하고요..
    혹 쌍문동쪽에 추천할 만한 맛집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더운 날씨 건강유의하시고..오늘도 즐하루 잘 보내세요~
  • 작성자 우주1 작성시간23.07.25 야풍님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기운 내시구여 항상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5 우주1님..응원해주심에 너무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남은 하루도 웃음 가득.. 즐거운 하루 잘 보내세요~~^^
  • 작성자 믹키 작성시간23.07.25 2015년 "한계령~대청봉~설악동" 가족 종주산행
    2015년 "성삼재~천왕봉~백무동" 가족 종주산행
    어림 짐작으로 막내가 10살 내외였을거 같은데요
    그 사진 막내 모습을 보면서 왠지 가슴이 뭉클했었고요
    고 녀석이 어느새 늠늠한 청소년으로 자란걸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 여린놈을 어떻케 종주산행에 데리고 갈 생각을 하셨는지
    그 도전과 용기에 지금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효자 아들 야풍님 만세!
    3형제 아들을 둔 든든한 애국자 아빠 만세!
    맛 집 탐방의 지존 만세!.......입니당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6 2015년도 설악산 지리산 종주산행때 막내 나이는 7살이었습니다(08년생)
    우리가족이 설악산 지리산종주를 여러번 다녀왔는데
    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이 남는 종주는 2009년 8월의 지리산 가족종주산행입니다~
    제가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했고
    막둥이 업고 종주한 참 열정가득한 시기였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제 열정도 많이 식어가고 있는데요..
    막둥이 데리고 설악산 공룡능선산행 지리산 화대종주산행 영남알프스종주산행등
    다녀오려면 식은 열정 살려 다시 열심히 산행 시작하려고 합니다
    (첫째 두째가 지들 다녀온 종주들 막둥이도 데리고 가라고 압박합니다~~ㅋㅋ)
    믹키님..늘 응원해 주심에 다시 한번 진심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유 즈 작성시간23.07.25 저는 유령 회원입니다.
    야풍님 글를 보면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 털어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6 유즈님 응원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 작성자 란수 작성시간23.07.26 잘보고 있는데 누가시비를 ㅎㅎㅎ 부러우면 지는건데....응원합니다 군대간 두아들도 응원하고요 ....
  • 답댓글 작성자 란수 작성시간23.07.26 휴가때 대전현충원 가야 하는데 잘 메모했다가 들려야 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6 란수님 응원감사합니다~~^^

    콩나물육회비빔밥집은 영업시간이 12~오후2시까지 2시간이구요
    맛찬들 왕소금구이둔산점은 11시~오후5시 사이 고기드시면
    돌솥밥+된장찌개가 서비스로 제공되는점 참고하시고..
    가능하면 오후 5시이전에 방문해서 드세요~~^^
  • 답댓글 작성자 란수 작성시간23.07.27 야풍 안내감사합니다
  • 작성자 헐렁이 작성시간23.07.26 저도 다른 카페에서 야풍님과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경험한 일상들을 카페에 글로 옮기면서 경험을 나누고 저의 기록들을 남기곤 했는데.....이상한 놈 한놈이 매우 기분나빠하더라구요. 자신에대한 글도 전혀 아니고....자신과는 단 1도 관련이 없는데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답은 바로 이거였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경험한 일들이나 머리속에 생각들을 글로 옮겨 쓰는데는 어느정도의 논리적인 사고나 문학적인(?) 기질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저 밥 먹고 똥이나 싸는걸 유일한 낙으로 아는 인간은 죽었다 깨어나도 하지 못합니다. "

    자신이 하지 못하는걸 야풍님은 일상으로 하시고 계시니 부럽고 질투가 생기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6 위 댓글중 레인보님이 좋은소재와 유익한글이라도 태클거는 사람이 있는게 세상사라고 말씀하신게 맞는거 같습니다
    헐렁이님이 경험한 자신에 대한 글도 아니고 자신과 단1도 관련없는 글에 대해 태클거는 이상한 사람들
    어째거나 이세상 함께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이고.. 부디치고 싶지는 않지만.. 걸어오는 태클은 대응은 해야죠~~ㅎㅎ
    본인이 쓴 댓글을 다 지웠지만 제가 캡쳐해놨거든요..
    쓰레기 만도 못한 카페 탈퇴한다고 하고..백컨트리 아니어도 경쟁 카페 많다고
    버려진 쓰레기 냄새나는 카페라고 하며 저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고 인신공격까지 하신 분이니까..
    당연히 카페 탈퇴했겠죠?~ㅎ
    탈퇴한다고하고 안해도 전 상관없지만.. 혹 탈퇴안하고 이글을 보고 있다면 막말 쓰신것에대해 부끄러운줄 아시기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태희 작성시간23.07.26 그러게요.
    저도 댓글은 안 달았지만 오늘은 또 어디 나들이 다녀 오셨을까하고?
    정보도 얻고 한답니다.
    사실 가족얘기를 공개한다는건 쉽지 않아요.
    그럼에도 다 보여 드릴수 있는 비움과 용기?
    전 그리 생각합니다.
    야풍님의 정성어린
    지난 얘기들을 보면서
    저도 추억소환 해보기도 하고~
    저도 이런 기록들을 남겼더라면하는 부러움도
    있었네요.
    저는 지난번 제주여행 할려고 A4용지에도 야풍님의 스케줄 그대로
    베껴놓기도~~

    이번일 또한 야풍님은
    전혀 개의치 않을것이라
    생각~~
    계속 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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