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늦은밤 언잖은 댓글로 기분이 좀 상했는데
25일 아침 카페 많은 분들의 응원댓글로 기분이 업 돼서 친구와 술한잔 하러 다녀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kty3209/22316665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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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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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27 란수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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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믹키 작성시간 23.07.28 대단들 하시네요
쐐주 무려 8병!
양으로 봤을때 쓰러지실만도 한거 같습니다
쓰러지지 않으신 야풍님이 스테인레스 체질인거 같네요
주님과의 만남 잘 조절하여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_^ ~~ -
답댓글 작성자믹키 작성시간 23.07.28 오늘의 맛 집 정보는
별5개 중 3개만 드려야 할 듯입니다.....ㅋㅋ... -
답댓글 작성자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29 저눔이 저정도 먹고 쓰러질 놈이 아닌데
많이 약해졌더라구요~ㅋ
암튼 길바닥에 쓰러져 신발 벗어 던지고 옷까지 벗고 자려고 하는데
제가 많이 힘들었습니다~~ㅋㅋ
마지막엔 어쩔수 없이 경찰2분의 도움을 받아 집까지 잘 데려다 줬는데요..
지금은 벌써 이것 또한 추억이 되서 친구 놀리는 중입니다~ㅋㅋㅋ
저도 이제 건강생각해서 예전처럼 많이 안마시고 술을 줄이려고 하는데요..
이날은 기분도 좀 업됐고..오랜만에 옛날 어린시절 얘기하다보니..어릴때 체력인줄 알고 마셨나봅니다~
이제 정신 차리고 말씀처럼 조절 잘해서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야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29 믹키 이번 맛집들은 별3개도 아깝습니다
특히 두번째 해산물집은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보통은 미리 메뉴를 정하고 먹는데 이번엔 즉흥적으로 방문해 마셧더니 완전 실패했습니다
마지막에 수지구청역에 아는 맛집인 탑골순대국에서 이슬이 한잔 못한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