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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0 연휴라 짬났기로 몇달만의 야영산행 다녀왔습니다. 지인들 지리산 길 동행의 욕심이 컸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홀로 마음의 띠집 정자 한 채 지었다 바람 흔적 조차 없이 허물어 내려섰네요. 다녀오고나니 이래저래 마음 홀가분하고 기운도 솟네요. 오지캠핑 회원 여러분께 간만의 인사 드림도 좋구요. 모두들 행복한 마음으로 남은 5월 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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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0 홀로 산행에 익숙한 등로 없는 외진 곳이지만 어프로치 쉬운 곳이라 오고 감에 여유로운 곳이라 일정 촉박하거나 쉬고 싶을 때 간혹 들립니다. 그래봐야 연에 두세번이지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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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의 정령 작성시간12.05.30 잊고 있었던 류금신님 목소리의 바람꽃을 들으니....너무 너무 행복해 지내요~~
정말 편안한 글, 사진, 추억의 노래,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
물소리가 얌전할거 같아 주무시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0 아직은 물소리 얌전했다 하겠고 그리 잘 잤습니다만 노랫말 처럼 심사는 요만치의 부질없는 울분이랄까 함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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