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청수정(淸水亭)에 머문 하루

작성자팬다| 작성시간12.05.30| 조회수10924| 댓글 10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0 연휴라 짬났기로 몇달만의 야영산행 다녀왔습니다. 지인들 지리산 길 동행의 욕심이 컸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홀로 마음의 띠집 정자 한 채 지었다 바람 흔적 조차 없이 허물어 내려섰네요. 다녀오고나니 이래저래 마음 홀가분하고 기운도 솟네요. 오지캠핑 회원 여러분께 간만의 인사 드림도 좋구요. 모두들 행복한 마음으로 남은 5월 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닥터허브 작성시간12.05.31 청수골이 어딘지요?
  • 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15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 작성자 겨울별 작성시간12.05.30 정말로 여유로움이 묻어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0 어프로치 짧은 곳이라 시간 여유는 많았습니다. 책도 한참을 읽고 낮잠도 자고 수영도 하고 말이죠^^
  • 작성자 잉카트레일(김문수) 작성시간12.05.30 맑은 공기, 푸른 녹음, 청아한 계류소리.....
    사도세자는 좀 무거운 주제였을듯...ㅎㅎㅎ
    아주 멋진 장소네요^^
  • 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0 책은 실은 흥미진진... 이덕일 선생 글을 흠 잡는 이들은 소설 수준이라 비아냥도 하죠^^
  • 작성자 하늘바람별꽃 작성시간12.05.30 님, 위치를 쪽지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0 예^^ 그러겠습니다. 오늘 중으로...
  • 작성자 무릉도원[도원] 작성시간12.05.30 세상 근심 잠시 내려놓기에 우리는 너무 좋은 취미를 공유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0 공감합니다. 무릉도원은 실은 우리 발 딛고 있는 어느 곳이라도 그렇지 않나 생각도 하곤 하지요^^
  • 작성자 맨와일드(김정환) 작성시간12.05.30 아 정말 편안해 보이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0 홀로 산행에 익숙한 등로 없는 외진 곳이지만 어프로치 쉬운 곳이라 오고 감에 여유로운 곳이라 일정 촉박하거나 쉬고 싶을 때 간혹 들립니다. 그래봐야 연에 두세번이지만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숲의 정령 작성시간12.05.30 잊고 있었던 류금신님 목소리의 바람꽃을 들으니....너무 너무 행복해 지내요~~
    정말 편안한 글, 사진, 추억의 노래,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
    물소리가 얌전할거 같아 주무시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0 아직은 물소리 얌전했다 하겠고 그리 잘 잤습니다만 노랫말 처럼 심사는 요만치의 부질없는 울분이랄까 함께하여...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0 잘 쉰 셈이긴 합니다^^ 만세님 늘 수고 많으시구요~~~
  • 작성자 제2금융권 작성시간12.05.30 좋은 글,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0 예^^ 고맙습니다. 남은 봄도 행복하게 나세요~~~
  • 작성자 후우린노오또 작성시간12.05.30 팬다님~ 신선놀음에 언젠가 한번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선선한 바람에 잠이 달디달거 같습니다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