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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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0 딱 맞는 말씀입니다. 아직은 산행 치열하게도 하고 싶고 장거리도 걷고 싶고 욕심 많은데 일이 바뀌어 토욜 낮까지는 일을 하게 되어 한동안은 욕심 내려 놓아야 할 모양입니다. 대신 한시간 안쪽의 어프로치로 인적 아예 없거나 드문 몇 곳 아지트 마련해 두어 짧은 머뭄은 가능한지라 그리 삭히며 살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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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 작성시간12.05.31 남자라면..
한번쯤 꼭 해보고 싶은 혼자만의 시간..
팬다님은 참 멋진분일꺼라는 생각.. 후기 볼때마다 하게 됩니다.
제 친구중에 비슷한 한 사람도 생각나게 하시구.. ^^; -
작성자 현용현우아빠 작성시간12.05.31 사자봉과수미봉은 혼자 즐거찾는 곳인데 이런 아름다운 곳을 못보고 모르니...
저는 아직 자연과 벗 하기엔 아직 부족함이 많은듯...
아름다운곳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믿을윤 작성시간12.05.31 팬다님 정성들여 쓰신 좋은 글 되새겨 읽어봅니다. 저도 청수정 계곡 소에 발 담그고 팬다님이 보신 '사도세자가 꿈꾼 나라' 읽어보고 싶어요.. 바람꽃이라는 노래도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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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1 요만치의 어프로치라면 조심스레 태교에도 좋을텐데 천리 먼길이라 초대도 어렵네요^^ 늘 좋은 생각, 좋은 음식, 좋은 음악으로 아이에게 사랑 듬뿍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