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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1 산은 언제나 그 자리라고 하지요. 마음이 그에 닿으면 언제면 어떻겠습니까. 언젠가는 같은 하늘 아래를 걷고 있을 것이라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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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양반 작성시간12.05.31 편안한 산행,,,,, 여유가 묻어 납니다.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또박 또박 읽고, 생각하며 또 생각하며 읽고,,,,,
나 어릴적 사춘기 시절, 모(母)이별하고 산에 두고온뒤 엄마품 찾아 산으로 산으로,,,, 산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기분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1 이른 이별의 상심이 가늠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러므로 어머님 마지막 남겨주신 '산 선물'이 뜻 깊은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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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1 누구나 손일 뿐이니 아니간 듯 다녀감의 도리는 해야겠지요. 저 역시 부족합니다만... 늘 안전하고도 즐거운 산행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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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팬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31 자연을 보고 그림 같다 하고 그림을 보고 진짜 풍경 같다 하고... 극과 극은 언제나 통하는 법인가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