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해찬이네(안기용)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7.16
영상 찍고 사진 찍는 게 너무 재미있는데.. 그걸 이해하며 같이 산행해줄 친구가 없을 것 같고.. 있다 하더라도 그러면 안되는 거라서..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문지골도..지나고 나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답댓글작성자해찬이네(안기용)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7.16
ㅎㅎ 1박 할 생각으로 배낭도 무거웠고, 무엇보다 석개재에서 6 폭포까지 가는데.. 너무 힘이 들었어요. 아무튼 체력 안배가 잘 못되었던 것 같습니다.ㅎ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즐겁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작성자소나무^^작성시간18.07.14
오메`~ 급..동병상련을 느끼네여... 많이 힘드셨죠.. 저도 몇해전 비억수로 오는날 산에서 고립되어서,,,내려오는데^^ 엉엉엉..울고 싶었어요^^ 실은 조금 울었어요^^ ㅎㅎㅎ 그이후로는^^ 비 200 미리 이상 온다하면 산에 안가고 집에서 놀아효^^ ㅎㅎ 해찬이네님^^ 행복 행복 하자고^^ 이 순간 이 시간^^ 진심으로 바래보며 두 주먹 불끈 쥐어봅니다^^ 함께 힘내요^^ 해찬이네님 아자아자 ~~ 화이팅~~! 입니다^
답댓글작성자해찬이네(안기용)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7.16
ㅎㅎㅎ 소나무님 댓글은 우선 정신이 하나도 없긴 한데.. 자세히 읽어보면 엔돌핀이.ㅎㅎㅎ 사실 그냥 내려오길 잘 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비 엄청 내렸거든요.. 야영했으면 더 안 좋았을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