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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우린노오또 작성시간10.11.26 동감하는 부분이 참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주책이라면 주책이지만 남들에게 선한관심과 간섭을 하게되더군요
ㅎㅎ 아들넘은 질겁하고 말리지만 저는 그게 타인에대한 배려고 사랑인것을요 글월이 가슴에 많이 닿네요 ^^ -
답댓글 작성자 다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27 홀로 여행이란게 동행이 없다뿐이지, 그 공간을 같이 하는 분들은 계시니...관심을 갖는 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단지 타인에게 불편함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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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27 사실 이런 후기 처음 써 봅니다... 다른 분들 글.. 눈팅은 많이 했지만... 그래서 저도 언젠가는 한번 써 보아야겠다고는 생각했어요...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자연스레 글이 써 지더라구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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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27 와!... 하루 차이도 바톤 터치 받으셨군요... 집사람은 올 여름 올레길을 다녀왔지만...저는 아직 입니다. 물론 좋은 여행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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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27 처음 써 보는 후기라 올리면서도 조금 긴장하고, 괜한 짓 하는건 아닌지 생각했는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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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케 작성시간10.11.28 부럽기도하고... 사진도 멋지고.. 글도 아름답고.. 대단한 제주도 홀로여행 하고오셨군요..
이글을 읽으면서 이번 눈오는 겨울에 나도 한번 시도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