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산행/비박/백패킹

떠나요 ~~~계곡으로

작성자無主空山.|작성시간20.08.25|조회수1,905 목록 댓글 38

이제 몸댕이가 힘에부치나보다.
아직은 모양새로봐서는 십여년은 끄덕읍쓸줄알고살아왔는데.
매번 삐끄덕거리고
매번 엎어지고 꼬꾸라지고ㅠㅠ
큰산 한번 가볼라치믄 어김읍씨 고장나고,
이제 박짐도 다 미어지나싶다,
발목아지 돌아가고
물빡 도가니가 삐그덕 데고
속챙시는 마셔데는 이슬로 젖을데로 젖어가고.
그나마 뒤염자리 속챙시를 박짐지고 풀고풀어 살아왔는데,
매번 삐그덕 데는 몸댕이가 야속타,
지난 주말 서락을 가고자퍼서 이쁘게 박짐도 꾸려노코서 여이똥하고있을 찰나에 왼쪽 발목이 돌아 시큰거려 포기하고 가볍게 가볍게 계곡수에 몸이나 담그며 묵자묵자 하자는 떨거지들의 꾐에 빠져서 *악산 언저리 ****으로 고고씽!
차 세워노코서 아주 패난허게 십분 걸어서 도착한 박지는 ****의 구곡중에 2번째 구곡인 선미대이다.
반석에 흐르는 옥류는 옛 선인들의 恨이요.
차가운 계류는 민초의 恨이였으니
이 사람 또한 이 곳에 恨을 풀러왔나보다ㅎ
각설허고!
작금의 시상이 어지러움과 괴상한 일상으로 예사롭지가 아니하니...
우리 모두가 정신뽀짝챙겨서 사회규범과 질서를 지켜서 이 환난의 시상에 길잡이가되고 모범된 생활습관으로 개*들을 몰라내는데 앞장서서 나아갑시다.
그 첫번째가 바로 산으로 산으로 들어가는것이랍니다ㅋ












칭구의 발이다.
옴지 발꼬락에 초점을 맞추워봤다ㅎ

칭구는 쓰레파도 으찌나 이쁜걸 신고댕기는지ㅋ
참 멋진 칭구다.














마스크는 깜장색을 구입히서 하루에 두번 빨아서 사용한다.ㅋ
돈도 읍지만 히끈색은 금방 드러븐져서 싫다























잠깐 아주 잠깐 0.1톤의 무중력 상태를 보여주고.













나는 이 칭구가 매우 좋다.
매급씨 조아.ㅋ
매력이 차돌처럼 땡글땡글 하고 단단혀서 조아ㅎ
























물좋고 사람좋고
다 존디 ㅡㅡㅡ코로나로 지랄떠는 인간들은 싫다!












알흠다운 밤,
텐풍의 그림은 바로 밤에 찍는거라눙.












반석의 옥류는 청류더라.













역쉬 몸댕이는 익히고 태워야 좋아.ㅎ












마스크를 잘 쓰자!










예쁜 아이는 균형감이 매우좋아보인다.
피사의 소녀같에.ㅎ
이뻐서 남의 아기 도촬힛으요.
부모님이 뭐라할랑가몰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27 진심이 담긴 뎃글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많은점에서 부족합니다
    특히 제가 기계치라서 남들보다 좋은 영상을담아내는 실력이없답니다.
    어려운 산행을 하면서 저 혼자보기에 아까운 풍광들 그리고 함께하는 산 칭구님들의 그림을 담아주는 그저 단순한 행위일뿐입니다.
    보시는분들께서 불편하지않으시고 편안하게 보고즐기신다면 저는 좋습니다.ㅋ
  • 작성자헝그리 | 작성시간 20.08.27 올리시는 후기 잘보고있습니다...
    입담도 걸죽하시고~사진도 예술급입니다...^^
    그냥 가만히 훔쳐보기가 미안할정도 입니다....오늘도 역시나 0.1톤의 무중력에서 한바탕 웃었습니다..ㅎㅎ
    늘 건강하셔서 자연과 더불어가는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세요~
    대리만족도 하고...좋은글귀 새겨듣기도 한답니다~~~
    파이팅입니다~~~~쭈우욱~~^^
  • 답댓글 작성자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30 파이팅하기에는 인자 좀 거시기허네요.ㅎ
    심도 읍고 열정도 예전같이가않고요ㅠ
    헝그리 정신이 돌아올때 더 율심히 해볼께요.ㅋ
  • 작성자위스키[정유석] | 작성시간 20.08.31 으~~ 부럽습니다. 이번 여름은 계곡다운 계곡을 한번 못들어가본 저로선..ㅜㅜ
    9월도 더위는 지속될거같은데 한풀러 한번 찾아야겠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31 ㅎㅎ
    일사가 그러헌디 어쩌것어요.ㅠ
    엇그제 가야동 갔다가왔는데 수량풍부하여 계곡치기 하기 딱이더군요.
    비도 죙일오고 우중에 고립무원이였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