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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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원조머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22 헐~~
정말 연하봉 아래쪽에 있었던 말이죠?ㅎ
연하봉에서도 불어오는 바람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부자간에 산행왔던 분과 앉아서 한참을 쉬어갔었는데..
우째 그런일이.. -
작성자 산이조아 작성시간22.09.22 2016년 11월 올려주신 낙동정맥 2구간 승부비경길 글을 읽고
그해 겨울에 집사람과 다녀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정성스레 올려주신 지리산 사진들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
답댓글 작성자 원조머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22 아..네..
오래된 이야기라 가물거리는 합니다만
그 후로 만추가 되면 매년 봉화를 찾아가곤 합니다.
제가 후기를 사진을 곁들어
허접하지만 장황하게 서술하기 시작했던 것은 혹여 제 후기를 보고 찾아가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컷었는데
미약하게나마 그 소임을 다하게 되었던듯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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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원조머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22
안녕하세요~
가을이라 그런가요?
지금이 아니면 볼수없는
연하선경길의 야생화를 보러 갔었습니다.
댓글 감사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원조머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23
아..네
지리는 넓은 산군이라
함께 같은 코스를 걸으셨다 하더라도 알아보기 힘든 곳인데..
비밀스런 계곡에 계셨다면
같은 하늘만 바라봤겠습니다.ㅎ
늘 안전 산행하시기를~ -
답댓글 작성자 원조머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26
화엄사에서 대원사까지 종주..
말만으로도 힘겨움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화엄사에서 코재까지..
천왕봉에서 중봉거쳐 대원사까지의 그 긴거리 지루함을 알기에..
대단하십니다.
늘~ 안산 하시기를 -
작성자 카이트서퍼 작성시간22.10.05 지리산 참으로 아름답다는 산인데 고작 가본곳은 노고단에 바래봉이니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가고싶은곳을 걷고 오를수 있는것도 큰 행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호수에 잠긴 달이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