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산마니아작성시간22.10.25
아버지의 막걸리 받아오라는 심부름에 막걸리 받은 주전자 주둥이에 입을다고 집까지오며 한모금 한모금... 어릴적 추억은 다 그리움이 되나봅니다. 그림같은 집을지으시고 밤풍경이 또한 그림이 되는곳의 하루밤이 너무 멋져보이십니다. 이 깊어가는 가을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답댓글작성자쭈미니~*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10.25
누구나 다 그런 추억들이 있나 봅니다😁 그런 추억들이 있어서 마음이 조금은 풍요롭다는 생각도 들어요. 요즘처럼 인터넷 세상에 빠져있는 세대들 보다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산마니아님의 아름다운 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