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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지난후 선자령은?

작성자無主空山.| 작성시간23.01.25| 조회수2509|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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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산. 작성시간23.01.26 참 살아있는게 다행일세 .
    이 친구야 나이 생각하소
    입돌아가요 . ㅋ ㅋ
  • 답댓글 작성자 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26 낮짝좀보고살드라고,
    부산은 따뜻하제
    꽃피는 봄날 이짝으로 함오게나.
    두륜산 드넓은 곳에서 멋진밤을맹글어보게,
  • 답댓글 작성자 무산. 작성시간23.01.27 無主空山. 그랍시더.
    우짜든지 건강하이소.
  • 작성자 동행^&^ 작성시간23.01.27 눈은 많이 녹았는데
    저 설동은 아직 남아 있네요

    어마무시한 똥바람에 텐풍까지...

    똥바람 부는 기나긴 밤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ㅜㅜ
  • 답댓글 작성자 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27 네 ㅋ
    딱 한동 남아있더군요.
    설동안은 좋았답니다
    그 엄청나게 불어데는 광풍에도 ㅎ
    편안하게 보냈답니다
  • 작성자 박꾼 작성시간23.01.27 회복 덜 된 상태에서 산에 가는
    그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그렇게 추븐데서도 사진 담느라 고생하셔어요...~
  • 답댓글 작성자 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27 사실 2주간은 꼼짝마라 힛는데요.
    오늘 아니면 내일은없다라는 신념으로 살아가다보니ㅋ
    무리수를던졌답니다.
    집구석에 가만히있음 더 아플것같아서요ㅎ
    다행히 별일없이 무사합니다.
  • 작성자 i017429 작성시간23.01.27 저도 슬쩍 설연휴에 다녀왔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들길따라서 작성시간23.01.28 에구 지금은 미치지 않고는 추워서 선자령갈때가 아닌데 ㅎ
    아마 3~4월에 폭설이 오면 그때 다시 달려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 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28 그래야겠습니다.
    오늘은 대둔산 칠성대에 자리잡았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카이트서퍼 작성시간23.01.28 아름다운 인연은
    서로에게 파장이 닿아
    마음 흐르는 대로
    다가 가는데로 다가 가는것이라 하던데

    비록 이 카패라는 공간에서
    인연을 만들고
    그런 인연 때문에
    무주공산님의 산행기를 보면서
    또 몇글자 적어 봅니다

    어쩌면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같으며
    때로는 꾸밈없고
    거침없는 표현의 소유자

    누구에게든 자신의
    모든것을 어떻게든 포장해서
    보여주려는 것이 현실인데
    이 분은 참으로 솔직하고
    매력적인 남정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줄이라도 남기지 않고는
    갈수가 없네요

    무주공산님의 앞으로의
    삶이 지금처럼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無主空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1.29 ㅎㅎ
    가진것이 없고 배움이 짧다보니 포장헐것도읍고요,
    산행의 후기를 화려한 포장지로 감싸서 보여드리는 기술도부족합니다,
    느낌으로 살다보니 갖은 구설수에 입방아에오르내리기도하고요ㅠ
    그저 오늘이 어제같은 즐거움이였음하는 작은 바램으로 살아가고있답니다.
    선배님의 진심가득담긴 염려와 관심어린 뎃글에 무한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대둔산칠성대에서 반순이와 함께하고있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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