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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답지 않은 한적함 - 가평군 가평터미널

작성자Maximum| 작성시간08.12.03| 조회수159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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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날쌘돌이 작성시간08.12.03 ^^제3야수교에서 운전병교육을 받던(94년)때에도 터미널은 이 자리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어제 버스여행을 하면서 수원-춘천간 이용한 진흥고속을 타고 잠시 1분정도 들렸지요. 사진으로 다시보니 반갑네요,.
  • 작성자 부산태진아 작성시간08.12.03 잘 봤습니다..^^
  • 작성자 선진시내 작성시간08.12.03 의정부 방면 요금표에 '자작리'도 표기되어 있는 걸 보니 예전엔 자작리(아마도 6군단앞인 것 같습니다.)에도 직행버스가 정차한 모양입니다.
  • 작성자 YONGCEL 작성시간08.12.04 남이섬, 방하리 시간표는 종이로 붙여서 고친 게 표가 나는데요. 몇년전에 비하면 거의 배로 늘어난거죠.. (남이섬은 수요가 많아서라지만, 방하리가 왜 4회에서 8회로 늘어났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_-) 그리고 저 군내버스들을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몇몇 노선들은 운행횟수를 더 줄여도 뭐라 말 못할 정도로 첩첩산골로 들어가죠...(경기도 같지가 않은 마을들..) Maximum님이 서두에 말씀하셨듯이 지형적으로 강원도와 흡사하여 인구 밀도가 떨어지다보니 군내버스 운행횟수도 강원도급이 되어버렸죠...
  • 작성자 YONGCEL 작성시간08.12.04 그리고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도 시행 이전에는 요금인상시기의 차이로 인해 약간 다른 결과일 때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시내버스와 시외버스가 같이 운행하는 '청평-가평', '청평-현리', '청평-설악', '설악-유명산입구' 구간은 시내버스(군내버스)가 시외버스보다 대략 100원정도씩 요금이 더 비쌌었죠. (좌석>군내>직행 의 요금순) 직행표를 끊었다가 시내버스나 좌석버스가 먼저 와서 타려면 추가금을 내야했던 웃기는 추억이.. 서울이나 가평이 아닌 곳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1330번들이 너무너무 저렴하지만, 그 손해를 (단거리를 타더라도 좌석요금 다 내야하는) 가평군민들이 어느 정도는 대신 메꿔주고 있는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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