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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생 행복지수] 서울학생 행복지수, 상급생일수록 낮아져..

작성자호야~|작성시간12.04.04|조회수80 목록 댓글 3

 

서울시교육청은 초(5~6학년)·중·고등학생 26만4314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인 ‘서울학생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서울학생 행복지수가 5점 만점에 평균 3.83점 이라고 합니다.


행복지수는
1단계-1이상~1.5미만(힘내라 힘),
2단계-15이상~2.5미만(한번 더 화이팅),
3 단계-2.5이상 3.5미만(아자아자 화이팅),
4단계-3.5이상~4.5미만(난 행복해),
5단계-4.5이상(난 완전 행복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에 조사된 평균 3.83 수치는 4단계 ‘난 행복해’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지난해에 비해 평균 0.47점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특히, 초등학생이 4.15점, 중학생 3.70점, 고등학생 3.43점 등으로 학년이 높아질 수록 만족도는 떨어진다고 나왔네요.


또한, ‘학교생활 만족도’, ‘가정생활 만족도’, ‘자신에 대한 만족도’, ‘전반적 행복도’ 중
'가정생활 만족도’가 4.0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3.58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요,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행복지수가 낮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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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순수한 눈 | 작성시간 12.04.04 정말 짠한 기사네요..ㅠㅠㅠ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야 우리사회의 미래가 밝을텐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거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이에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많아지고..ㅠㅠㅠㅠ 또 학교에서 가정에서, 친구들과의 문제도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행복가득예신♡ | 작성시간 12.04.04 에휴 이런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을 낳아서 길러야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모든것들이 조금씩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마음이 답답합니다 ㅠ
  • 작성자푸사모님 | 작성시간 12.04.05 올해초에 세부에 다녀왔는데.. 제가 본 필리핀 사람들은 정말 마르고..까맣고;;.. 다 떨어진 옷을 입고 불쌍하게 사는 사람들뿐이었는데.. 그 사람들은 행복지수가 무척이나 높다고 하더군요..' 'a.. 그만큼 지금 사는 현실에 만족하고 웃으며 긍정적이게 살아서 그렇다고하네요.. 너무 만족하고 안주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난 불행해.. 하며 너무 아둥바둥사는것도 문제라고 봐요.. 우리는 좀 여유가 필요한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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