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주면은 눈이녹아서 비가된다는 우수이다"
오늘(13일)은 날씨는 따듯한 편이나 중국에서 넘어온 황사때문에
온천지가 안개를 뒤집어 쓴것모양 희뿌연 날이다"
대한민국 옆으로 거시기 헌 나라가 있다보니 우리는 허구 헌날 피해만 보고서리
지내니 도대체 우짜면 좋을끄나,,
그러하다고 사랑허는 고향산천을 등지고서리 노숙지를 사막 한가운티루 옴길수도 음꼬---ㅎ
우짜튼 요번에는 우한폐렴 이라는 늠까정 들어와서리
사방천지를 휘졌고 댕기니 이늠이야말로 저승사자 아닌감,
죽음의 사자가 먹이감을 찾아서리 기회의 틈을 노리다 본께 어느누구든
불귀의객이 되지 않을라꼬 서로 서로들 몸들 사리다보니 워디를 가든 삭막헌 기라요,
대기업 중소기업 사업하고 영업허는 영세상인 들까정
이디루 가다가는 모두들 나가 자빠지것다고 아우성들인디 이일을 우쩔끄나,,,
그라서 오늘은 현지 답사를 나가볼라고 혀유, 오이도롱~~~
아우토반이는 저승사자가 두렵지 않냐 고라우?
ㅋㅋㅋ~~지는 이미 태초에 아버지의 생명책에 올때와 갈때가 정하여져 있기때문
몸조심 헌다고서리 고것이래 뒤바뀌는 일은 음따 이말이징----
긍께 뭐식이 두려울것이 음따 이말이지라우, 아시것지유 ^-^
출발에 앞서 집구석에 인사드릴께유---
디가리에 든것은 음는디 꼴통만 므지허게 크게 나왔뿌렸넹~~ㅋㅋ
오이도 허면은 제일먼저 떠오르는 빨강등대,
다른사람들헌티는 우짜보일런가 모르것는디 지헌티는 뭐 별것두 없구먼요"
나선형 계단을 통해서 전망대로 올라가 보것 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
본래 이섬의 이름은 오질이도 였으나 "오질"을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오이"도 로 쓰여지게 된것이라 한다"
까마귀의 귀 라는 재미있는 의미를 지닌 이곳은 육지와 연결된 섬아닌 섬이다"
일제 강정기때 군수용 소금의 채취를 위하여 제방으로 육지와 연결된후
서해안의 이색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등대 바로앞으로는 오이도 선착장
들어가는 입구 양옆으로는 난전시장 포차거리이다"
가게마다 테이블 2~3개 놓고서리 영업허는디, 직석에서 회를 떠주기때문에
간단히 일잔 걸치기에는 괴않을것 같기는헌디 바이러스 때문 손님이 음따,
선착장 있는쪽으로는 겨울철빼고는 갯벌체험도 할수있다"
문의는 031-319-0205
전망대를 내려와서리 함상 전망대로 가보것는디 지금이 오후1쯤인데 길거리도
썰렁하고 음식점들에 손님들이 음따,
폐렴 바이러스가 무섭기는 무서운가보다"
가는길에 나타난 노을의노래 전망대
전체적인 분위기가 썰렁해서인가 더 더욱 을쓰년스럽게 보이넹
바다 내음을 맞으며 걷다보니 나타난 함상전망대
퇴역헌지 오래 되보이는 배인디 외관이 많이 부식되였다"
전시를 헐려면은 많이 보수를 혀야될거는 같은디,, 우짜튼 이곳까정 왔으니
내부좀 구경혀볼라꼬 들어가다가 마스크쓴 여인네로부터 제지를 당하였다 이말이징
마스크 허지를 않은사람은 출입을 못 헌다공
그라서 나는 잘못되도 괴않타헌께, 자기목숨이 위태로워서 않된다고 합띠다요~~ㅋㅋ
구경거리가 될만허면은 차에있는 양말 쪼가리라도 입에 틀어 막고서리 들어가보것는디
거죽 깝떼기를 보니 내부는 보지를 않어두 짐작이 가유---
등대를 기점으로 좌측 방향 으로는 함상전망대,우측방향으로는 생명의나무있는곳
생명의 나무가 있는곳으로 가보것는디 갈때에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했습니다"
바다물이 빠져뿌린 갯벌을 바라보며, 그려~~바다물이 빠져나가듯
우한폐렴두 싸그리 왔던곳으로 바다물과 함께 되돌아 가그래이~~ㅎㅎ
특이하게 가로등 디가리 마다 대못이 박혀 있어서리 궁금혔는디
생각혀보니 새들이 둥지를 틀지를 못허게 헌것 같습티다"
통로 한쪽에 쓸쓸히 쳐박혀있는 깡통열차
아마 한동안은 운행하기가 어렵지않을까 그리 생각이 드는군요"
생명나무 전망대
그런디 조형물 이기는헌디 우찌 지눈에는 나무가 생명이 있어보이지를 않는기라요,
나무 줄기들이 활기차게 보여야허는디 크다른 봉다리를 뒤집어쓰고서리
숨도 지디루 못쉬고 괴로워 허는듯 보이잔혀----
그늠두 폐렴때문에 마스크를 두루고 있는것인감, ㅎㅎ
요느므곳은 오이도 박물관인디 제일 끝트머리에 쳐박혀있어서리
구루마를 몰고서리 와보기는 혔는디 그닥 별 구경거리는 없스므니다"
얼라들을 델꼬 오면은 좋아헐런가 모르것습니다요"
특별히 설명들이지를 않혀두 보셔서 아시것지유"
그라믄 이자 뱅기 사진몇장 올리것는디 일기가 느므 안좋아서리 별로 박지는 못혔구먼유,
시간이 오후3시무렵 되가는것 같습니다"
점심을 묵는 시간이 항시 일정하지를 못하고 생각나면은 묵는 편이기는 헌디
아므려두 한끼 해결해야 될것 같트요,
이곳의 영업집들은 거의 조개구이 회 칼국수집 들인데,,,
물론 지가 칼국수도 좋아허기는 험니다만 손짜장집을 알아보고 온곳이 있어서리 고리루 가야허는디
이늠의곳에서 18k 되는 기라요"
그라도 워쩔꺼여 그늠이 땡기면은 그리혀야징---ㅎㅎ
네비양이 안내허는디루 오다본께 30분만에 도착혔넹,
저승사자가 무섭기는 무서운 기라요,
영업집들이 모두 썰렁허디 이말이징~~
요번에는 해물짬뽕으로 시켜보았는디 기대했던것 보다는 못헌것 같습띠다,
그려 돌아 댕기다 보면은 때로는 실패 혈띠두 있는것이징~~ㅎㅎ
요번에는 오이도에서 1박을 헐려고 준비허고서리 갖는디 본의아니게 일이생겨서
철수, 이상으로 무박혼행 이였습니다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우토반(김종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15 업무적으로 오이도 방향 쪽으로 많이 지나 댕기시는 가보군요"
그런디 오이도 들어가봐야 별것두 음쓰라우---
뻘건 등대허구 녹슬은 함정에다 근래에 생긴듯헌 박물관 과 생명나무라는 조형물
그라고는 조개구이 칼국수 집이 온통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요 ^-^ -
작성자김밥(김차영) 작성시간 20.02.16 좋은데 다녀 오셧네요
저도 요즘 4월에 러시아로 들어가야 하는데 코로나19 눈치를 보구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우토반(김종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16 오이도는 처음 가보았는데 생각보다는 좀 거시기 했습니다요"
세계일주 준비는 잘이래 되어가고 있는감유,
4월에 출발 헐낀디 뭔 걱정을 헌다요 아직두 날짜가 많이 남았는데,,
우한폐렴은 아무 걱정일랑 마슈
내가 그늠 온곳으로 쫒아 뿌려 주꾸마~~~ㅋㅋㅋ -
작성자양반(박남일) 작성시간 20.02.17 오이도는 자주 가봤는데 요즘 새로 조형물이 많이 생겼네요. .
빨간등대옆 난장거리가 배가지신분들이 직접잡은것을 판매하는곳이기때문에
자연산만 파는곳이지요. .그거사서 뱃길로 쭉 들어가서 먹고 조개구이 푸짐하게 먹곤했는데. .
고생하셨습니다...화이팅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우토반(김종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17 오이도 자주 가보았다 고라우~~ㅎㅎ
뭐 특별히 즐길거리는 없구먼유,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곳이라 혀서 가보기는 혔는디
1001곳 중에서는 아므려두 빼뿌려야 헐것 같트요"
차박을 혔으면은 난장거리에서 한잔혔을터인디 1박을 못혀는 바람에,,
눈길 조심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