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대부도 2박3일 차박모임

[아우토반(김종)]

2/16일 오후 칭구 들과의 모임으로

안산의 대부도로 향한다.

이제는 큰추위는 물러갖으나 쌀쌀한

기온이 온몸을 감싸고 돈다.

나는 혼행을 좋아 하기때문 나홀로 훌쩍 어디론가 떠나는것을 좋아한다,

진정 여행의 매력은 부담없이 즐기는 혼행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때로 별다른 계획이 없을 시 칭구들과의 모임에 참석하는 편이다,

주로 우리들이 모이는 장소는 가까운 경기도 쪽 되겠습당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먼 거리는

왕복 소요되는 시간이 많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행선지에 도착 혔쓰므니다,

오후에 모였기때문에 금새 어둠이 밀려오고..

같이들 모였으니 한잔 술이 빠질수 있겠는가,

모두들 즐거운 표정

오늘하루도 재미난 시간을 보냈으니 취침에 들도록하자,

2일째의 아침 차안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모닥불도 피우고,, 캠핑에서 불멍이 빠질수 있겠는가,

쪽갈비와

여러가지의 먹거리로 주거니 받거니,

그려 잘 묵고서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허잔혀 얼쑤 좋을시구-----

요로큼 즐겁게 즐기며 2박3일 일정을 마므리 하므니이다,

[아우토반(김종)]

감사합니다 ~~~~~

[옥포로신사(안순영)]

바람님 얼굴이 더 좋아진것을 보니 구름님이 잘 보필을 한것 같고
언제 같이 만나서 회포를 풀어 볼 날을 기다려 봅니다

[아우토반(김종)]

같이 만나게 되날을 기둘리고 있습니다,
봄되면은 날좀 잡아 봅시다요---^^

[진주(박미나)]

즐거운 시간 부럽습니다.

[아우토반(김종)]

서로간에 특별한 계획이 없으면 칭구들과
주말에 한번씩 모이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