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28 ㅎㅎㅎ 구삿갓.
영월 김삿갓 계곡에 일년정도 캬라반 두고 자주 다녔던 추억이.
4월하순과 10월 중순에 눈이 펄펄 내리는 곳. -
답댓글 작성자 깜장곰(박윤섭) 작성시간15.12.28 하하하(구복연) 김삿갓 계곡 입구 큰 슈퍼 쥔장 어르신하고 어언 15여년전 새벽까지 백세주 7병인가 마시고 그길로
뒷산을 넘어 구인사로 향햇던 기억이 나네요...당시는 뒷산 길 넘어가는길이 공사중이라 길이 험해서 제 지프로만 넘어갓엇다는..^^ㅎㅎ 아직도 정정하니 살아계신지 모르겟습니다...
그 쥔장 어르신도 술을 좋아하셔서..ㅎㅎ
아마도 기억하실려나 15여년전 새벽까지 백세주 나눠마시고 뒷산 넘어간 같은 괴산 촌놈을..^^ㅋ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29 깜장곰(박윤섭) 슈퍼할아버지 2년전까지 정정하셨고, 슈퍼와 백숙집은 아들이 현재 하고 있습니다.
영월에 있을적 제 술친구였지요ㅎㅎㅎ...., 오랫만에 영월의 추억을 뜨올려봅니다. -
작성자 형통(민태식) 작성시간15.11.27 20대 학생시절.
미국으로 이민간 누나왈: ``식아! 미국에서 살래?``
한국에서 살아가는 나왈: ``예. 아니오.`` 갈림길에서
지금 여행기를 감미하며 ``예``로 결정 못함에 통곡하고 싶어집니다.
딤따 큰 트레일러몰고 미국 전역을 누비고 있었을텐데...아쉬움.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28 만약에 미국행을 택했다면, 형통님의 일생은 어떤 파노라마를 엮었을까
몹시 궁금합니다.딥따 큰 캬라반에서 홀로 노스탈쟈에 눈물짓진 않을런지....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28 일상에 젖은 집을 벗어나 새로운 사물들을 접하러 떠난다는 설레임 때문에
캠핑여행은 즐겁습니다. 낯선곳의 생경함과 약간의 두려움도 세포를 자극하고 ㅎㅎㅎ.
언제든 시간을 만들어 도전해 보세요. 완벽하게 준비해서 떠날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거 아시죠?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28 우리나라는 산천이 아름다워 어딜가나 절경이 많잖아요.
캠핑여행을 준비하시는 회원님들께 지역 소개겸....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레드락 (서정민) 작성시간15.11.28 하하하(구복연) 첨 카페를 접하고. 의욕이많이 앞섯던것 같아요. 매일매일 많은분들의 글과 이야기를 보며.. 언젠가 저도 그런날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많은 준비도 필요 하겠지만 시작이 중요한데. ㅠㅠ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28 ㅎㅎㅎ 시적인 감성은 조금 딸리고,
삼천포에서 지낸지 4년째 입니다만, 거처만 임시로 사용하는지라
실제 이지역은 잘 모른답니다.고향이 삼천포 아니시던가요?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구복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28 반갑습니다~. 마련하고픈 캠핑카 준비는 잘 하고 있으신지요.
본인의 상황에 알맞은 캠카 마련하셔야 시행착오로 후회하는 일이 없습니다.
모임이 있는 곳에 방문형식으로 참석하셔서 여러 캠카를 구경해 보시고
좋은세상 즐겁게 여행다니시며 은퇴후의 생활이 활기차길 바랍니다. -
작성자 라오뚝기사(백경기) 작성시간15.11.28 캠핑카의 멋을 제대로 즐기시는군요 먹을거리 걱정없고 잘곳 걱정 없으니 주차 하면 집이요 식당이라 한라산에서 관리원이 걱정 하길래 안내려가면되지요 해더니 여기식당 문닫았는대요 캠핑버스라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