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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눔

강화도 마니산을 다녀 왔네요.

작성자생명(안산)|작성시간20.11.05|조회수369 목록 댓글 9

08년도 여름이 되기 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학원에 다닐때 전 강의실 정 중앙에 맨 앞자리 고정으로 앉잤고 지인은 제 뒷자리 앉아 열심을 보였었네요. 그때 그 교육생 중에 저희 둘만 지금까지 각기 다른 시설이지만 요양사로 일하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답니다.
늘 만나면 좋은 친구(언니)네요.

정수사쪽 바위들로 이어진 등산로를 택했더니 역시 나이 먹었네.. 싶더라고요. 전엔 무섭다 생각지 않고 기어 오르고 건너 뛰어 넘던 바위들을 이번엔 못하겠더라고요. 현기증날것 같은 두려움에 조심조심... 마스크는 사진 찍을때만 잠깐 벗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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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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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연희 (화성) | 작성시간 20.11.05 생명(안산) 아~그렇군요
    안산에 사시나봐요
    저도 안산에 살다가 2년전에 사강으로 이사왔어요~
  • 작성자천사 .(울산) | 작성시간 20.11.08 어쩜 산을 잘타시는지~~~
    저도. 몇년전까지만해도
    자신감 있게잘다녔는데
    이젠....등산화 벗어야될듯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생명(안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08 겨우 겨우 바위 기어 올랐는걸요.
    숏다리라 발 올리기가 여간 어렵지 않더라고요. 전에 갔을때 힘은 들어도 기어 오르기 재밋다 했는데 이번엔 무섭다는 감정이 앞서더라고요😰
    나이 생각했네요😅
  • 작성자천사 .(울산) | 작성시간 20.11.08 그럼죠~~~^^
    이젠. 세월가는게. 무섭기만 한걸요...
  • 작성자hg사랑 | 작성시간 21.08.26 넘 예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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