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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용태 「웃음」

작성자한상훈| 작성시간22.02.24| 조회수6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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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광한 작성시간22.02.24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에서 수도원 필사본 구내에서 웃음을 신에 대한 모독이라 여겨 아리스토 텔레스의 시학에서 웃음부분에 독약을 발라 수도자를 죽인 내용인데 예로부터 경직된 봉건사회에서 웃음은 경망스런 자들이나천한자들의 전유물로 알고 이를 멸시했지요.예수의 얼굴에 웃음이 없는 경우가 그렇지요.
    프랑스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 <웃음>에서는 코미디언들에게 웃음시합을 시켜 웃음을 시합의 도구로 삼았지요.
    민용태 시인의 웃음과 이를 잘 해설해주신 한선생님 대단한 분들이에요
  • 답댓글 작성자 한상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4 장미의 이름에 그런 부분이 있군요 살인 장면이 기상천외입니다.
    그 소설은 007의 숀 코네리 주연의 영화는 언젠가 본 적 있는데 희미합니다.
    베르나르의 글에서도 그런 잼있는 장면이 있었구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 난정주영숙 작성시간22.02.24 웃음은 늙지 않는다

    웃음은 얼굴을 깨고
    귀에 붙어
    파도 치며 수평선을 향한다
    손뼉을 치면
    목구멍 끝에서 해가 뜬다

    -외우고 싶은 시 입니다.

    손뼉 치며 크게 웃을 때, 즉 목구멍 속의 둥그런 해가 보일 때, 우리는 진정 혼자가 아니라,
    모두 함께 행복한 순간이 된다. 갈등과 대립이 없는 세계이고, 화합과 평화의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 순간만큼은, 햇살처럼 따사롭고 밝은 빛이 전율처럼 우리의 몸을 휩싸며 ‘젊음’으로 재충전하게 된다.

    - 이 역시 멋진 평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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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한상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4 민용태 시인의 원문과 제 글까지
    올려 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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