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버들작성시간17.08.31
산호등님!! 클린마운틴을 그리워하는 님의 시 참으로 와 닿습니다. 더욱 높아진 가을하는아래 커다란 얼굴 자랑하는 얼굴 큰 해바라기, 하늘거리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이런 꽃들이 알려주는 가을.... 산호등님 가을 타시는군요. 문득 클린마운틴이 그리워지니까요. 오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9월16일 숲이 우거지고, 피톤치드가득한 강원도오대산 선재길 갑니다. 가벼운마음과 물한병 그리고 간단한 도시락만 준비해서 오세요,. 함께 친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