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정기산행 일정 ♠

감포 대본리 앞바다

작성자돌비|작성시간17.05.21|조회수58 목록 댓글 1

물살이 다리를 간지럽힌다. 오롯이 휴식의 즐거움이다. 바닷물이 점점 더 아름다워진다. 더 푸르고 더 싱그러워진다. 자연 속에 숨은 한 편의 시다. 자연이 또 삶의 가치를 알려준다. 세상의 아름다운 이치를 깨닫게 한다.
2017년 5월21일 돌비선생

***아쉬워 몇 자 더 적어봤습니다. 대본리 앞 바다 풍경 몇 장 올려놓고 갑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버들 | 작성시간 17.05.22 경주 앞바다가 끊임없이 밀려드는 작은파도
    물이 정말 맑았습니다.
    바닥에 자갈들이 다 드러나도록
    그러나 단 몇분만 있으면 발이 시려울정도로 물은 차가웠습니다,
    정말 상큼한 날이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