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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석분 작성시간19.12.02 동해바다는 남성적이고 서해바다와 남해바다는 여성적입니다,
동해바다의 파도는 삼킬듯이 다가오고 남해바다의 파도는 작게 밀려왔다가 스르르 밀려가지요.
동해바다는 무섭게 파도처 오르지만 밀려가지않고 항상 그 자리에 있습니다.
남해바다나 서해바다는 밀려왔다가 다시는 오지않을 것처럼 멀리멀리 밀려갑니다.
잊을 만하면 소리없이 다시 밀려 들어옵니다.,
저는 웅장하고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무섭지만 그래도 동해바다가 좋습니다...
세 친구분이 다정하게 주인공되어 동해를 누비고 오셨군요..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