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섬사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8.01
사회를 진행하다 행사 끝맺음에, 한 여름밤 풀벌레 소리 같은 하모니커 연주를 들어보시겠습니까, 하면서 하모니커를 연주했드랍니다 노래 곡목은 섬집아이, 고향 생각, ㅎㅎㅎㅎ 그래자마자 섬 주민분들 관객들 모두 노래를 따라 부르셨습니다, 넘 행복했습니다, 풀벌레소리는 관현악을 이겨낸거죠, 우리들의 삶도 그러하듯이 작은 정성이 큰 울림을 줍니다. 관현악단과 달리 풀벌레는 악보가 필요없다며 눈을 지그시 감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