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ruach작성시간04.01.11
수현아~!! 우리안에 정말 뭔가가 달라지고 있고..막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한거같아.........너의 글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쁘다~~~~!! 사랑하는 수현아~!! 나 이번에 기도원가서 나름대로 제일 좋았던게 너랑 대화했던거였어..수현이 너의 영혼이 보여지기 시작했고.또 금부리를 통하여 뭔가가 니안에 변화가 시작
작성자∽ruach작성시간04.01.11
된것두..나 너~~~~무 기쁘당~!수현아~ 우리 '서로 그냥 사랑해주기'하자~^^ 있잖아~ 나도 그런생각했더랬어..사람들은..나를 있는그대로 사랑해주는게 아닌것 같다는생각..리더로서의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혹은 내가 어떤 사랑받을만한 무엇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사랑하는거라면..그게 너무 슬플거 같다는 생각....
작성자∽ruach작성시간04.01.11
그런 거 말고...그냥..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 또 나도 그냥 다른사람들을 사랑하고 싶다..이렇게 말야..수현아~ 나도 미안해...나도 그동안 사람들을 사랑함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했어..내가 고백했듯이 마음이 차가와져 있었었어..그치만..나 이제..사람들을 그냥~ 사랑하는것 외에...아무것도 나에게 중요한것이 없어졌
작성자∽ruach작성시간04.01.11
수현아~~~~~~~~ 나 너를 '그냥' 사랑해........예수님도 너를 이렇게 '그냥'사랑하실거 같아~~~~~~~! 아무 이유도 없이..조건도 없이......우리 서로 사랑하자~~~~~~~ 서로 사랑하자~ 수현아~ 그리고..서로에게 자기의 마음을 보여주고....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그냥~ 사랑하니까..자기의 마음을 나누어주자~
작성자∽ruach작성시간04.01.11
그리고...고마와~ 너의 이렇게 솔직한 글들........얼마나 힘이 있는지..그동안..적당히 마음을 닫고 있었던...우리CCF안의 어떤 안개와도? 같은 그런것들을 파괴하고 진실함으로 가까이 가려는 커다란 힘을 너가 우리모두에게 공급해준거야......이게 바로 나눔이고~ 생명..이런 솔직한 나눔들이 우리안에 흘러넘치길 원해
작성자soohyon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4.01.11
나두 언니랑 얘기나눠서 넘넘 좋았어용... 언니의 말들에는 정말파워가 있나봐... 언니가 해준말... 하나님이 나를 뜨겁게 만나주실거라는거.....그 얘기할때 눈물이... 나 사람들 앞에서 우는 거 안좋아하는데. 홍홍... 그동안 나의 영혼을 언니가 볼수 없었던게 당연항걸거에요...
작성자soohyon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4.01.11
한번도 보여지는걸 원치 않았으니... 원래 나 내성적인애 절대 아닌데, 다른 사람들은 너보다 영적으로 훨씬 훌륭해... 너는 이렇다하게 나눌것도 없쟈너..라는 생각으로 늘 거리를 두고 사람들을 대한것.. 그런데서 챙피함이 나오고... 그게 너무 당연한게 된것에 대해서 기도해주세요....
작성자intellicum작성시간04.01.11
이제 네 눈의 힘이 살아날 시간이 되었구나~~~^^ 예수님께서 수현이에게 이제는 직접 말씀하옵소서 그리고 그 귀를 열어주시고 주님의 은혜를 뜨겁게 알게 하소서~~~ 그래서 수현이가 주의 은혜의 해를 소리 높여 담대하게 전파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