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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오늘의 말씀

0623(화)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작성자성내베드로|작성시간26.06.22|조회수92 목록 댓글 2

▢ 0623(화)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


○ 남에게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 독서 : 2 열왕기 19, 9ㄴ-11. 14-21. 31-35ㄱ. 36
<나는 이 도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니, 이는 나 자신과 다윗 때문이다.>

해설) 아시리아의 왕 산헤립이 유다의 왕 히즈키야에게 특사를 보내어 서신을 전합니다. 주님을 섬기는 히즈키야는 그 편지를 들고 성전으로 올라가서 주님의 권능을 보여 주시도록 간청합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구원을 약속하는 말씀을 내리십니다. ‘나의 종 다윗을 보아서 내가 이 성을 지키고 구원하리라.’

그 무렵 9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은 히즈키야에게 사신들을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10 “너희는 유다 임금 히즈키야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네가 믿는 너의 하느님이, ′예루살렘은 아시리아 임금의 손에 넘어가지 않는다.′ 하면서, 너를 속이는 일이 없게 하여라. 11 자, 아시리아 임금들이 다른 모든 나라를 전멸시키면서 어떻게 하였는지 너는 듣지 않았느냐? 그런데도 너만 구원받을 수 있을 것 같으냐?’” 14 히즈키야는 사신들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읽었다. 그런 다음 히즈키야는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서, 그것을 주님 앞에 펼쳐 놓았다. 15 그리고 히즈키야는 주님께 이렇게 기도하였다.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세상의 모든 왕국 위에 당신 홀로 하느님이십니다. 당신께서는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16 주님,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주님, 눈을 뜨고 보아 주십시오. 살아 계신 하느님을 조롱하려고 산헤립이 보낸 이 말을 들어 보십시오. 17 주님, 사실 아시리아 임금들은 민족들과 그 영토를 황폐하게 하고, 18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것들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작품으로서 나무와 돌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사람들이 그것들을 없애 버릴 수 있었습니다. 19 그러나 이제 주 저희 하느님, 부디 저희를 저자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세상의 모든 왕국이, 주님, 당신 홀로 하느님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20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히즈키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 때문에 네가 나에게 바친 기도를 내가 들었다.’ 21 주님께서 그를 두고 하신 말씀은 이러합니다. ‘처녀 딸 시온이 너를 경멸한다, 너를 멸시한다. 딸 예루살렘이 네 뒤에서 머리를 흔든다. 31 남은 자들이 예루살렘에서 나오고, 생존자들이 시온 산에서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시리라.’ 32 그러므로 주님께서 아시리아 임금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이 도성에 들어오지 못하고, 이곳으로 활을 쏘지도 못하리라. 방패를 앞세워 접근하지도 못하고, 공격 축대를 쌓지도 못하리라. 33 자기가 왔던 그 길로 되돌아가고, 이 도성에는 들어오지 못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34 나는 이 도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니, 이는 나 자신 때문이며, 나의 종 다윗 때문이다.’” 35 그날 밤 주님의 천사가 나아가, 아시리아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쳤다. 36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은 그곳을 떠나 되돌아가서 니네베에 머물렀다.

묵상)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조롱하는 아시리아 왕 산헤립의 편지는 유다의 왕 히즈키야의 주님께 대한 믿음을 시험합니다. 히즈키야는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서 주님의 전능하심을 청하면서 주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우리의 신앙에 도전하는 그릇된 가치관을 이기는 길은 히즈키야처럼 주님의 도움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 화답송 시편 48(47), 2-3ㄱㄴ. 3ㄷㄹ-4. 10-11(◎ 9ㅁ)
◎ 하느님이 그 도성을 영원히 굳히셨네.
○ 주님은 위대하시고, 드높이 찬양받으실 분, 우리 하느님의 도성,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아름답게 솟아오른 그 산은, 온 누리의 기쁨이라네. ◎
○ 북녘 끝 시온산은, 위대한 임금의 도읍이라네. 하느님은 그 궁궐 안에 계시며, 당신을 요새로 드러내신다. ◎
○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 ◎


* 복음 환호송 요한 8, 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 복음 : 마태오 7, 6. 12-14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해설) 남에게 바라는 대로 그대로 남에게 해 주라는 말씀은 자기에게 해 주기 바라는 것을 먼저 상대방에게 해 주라는 것입니다.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해 주고, 인정받고 싶으면 먼저 인정해 주고, 칭찬받고 싶으면 먼저 칭찬해 주고, 존경받고 싶으면 먼저 존경해 주어야 합니다. 황금처럼 귀한 율법이라고 해서 황금률이라 합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묵상) 남에게 바라기는 쉬워도 자기가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넓은 문과 넓은 길로 가기는 쉬워도 좁은 문과 험한 길로 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쉬운 길은 사람이 많지만 멸망의 길이고, 힘든 길은 찾는 사람이 적지만 참 생명의 길입니다. 참된 생명의 길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고 따르는 길입니다.


+ 영성체 후 묵상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험하고 힘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길이며 문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하느님께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주님의 진리와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만 주님을 따르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성모님의 손을 잡고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께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2026년 06월 23일 화요일
▢서울대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010-8889-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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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해영 세례자요한 | 작성시간 26.06.22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험하고 힘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길이며 문입니다.
  • 작성자노상운 | 작성시간 26.06.23 그러므로 ♥︎남이 너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마태6.12

    Do to others ♥︎whatever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남이 너를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을 사랑하여라! 주님 저를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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