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평형 공부를 하다가 자꾸 헷갈리는 부분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번 그림과 2번 그림 모두 온도가 T입니다.
1번 그림은 시간이 지나 평형에 도달하면, 계에 액체상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2번 그림은
1번 그림에 he을 넣은 후, A가 증기압을 맞추기 위해 A(g) 0.5atm 생긴것 까지의 상황입니다.
제가 헷갈리는 점은 2번 그림 상황입니다.
한편으로는 A의 기체 분압이 0.5atm이니,
A의 상평형도에 따라서
A의 기체, 고체, 액체상 모두 공존하는 상황일것 같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A의 고체와 액체상을 실제로 누르는 압력이 1atm이니,
1번 그림과 같이 고체상이 모두 액체상으로 바뀌어
최종 평형상태는 A기체 0.5atm, 헬륨 0.5atm, A의 액체상 만 존재하는 상황일것 같습니다.
전자와 후자 둘 중에 어떤 상태로 평형에 도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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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솔파미레도시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3.29 아 혹시나 어떤 기출문제였나 궁금해 하실까봐 댓글로 남겨드릴게요. 피트 2013년 22번문제에요. 거기서 삼중점 온도라면 액체는 존재하는가?하고 변형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말씀해주신 다성분계 상평형을 검색해보니 확실히 그쪽 개념부분인것같아요. 제가 오개념만큼은 바로 잡고 싶었는데, 그런 개념이 있다면 제가 이해하고 생각하는게 마냥 틀린 생각은 아닌것 같아서 마음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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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우와 작성시간 18.03.30 솔파미레도시라 저도 문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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