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솔파미레도시라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3.28
댓글 감사합니다. 상평형도는 원래 닫힌 계 조건에서 하나의 물질에 대한 결과이기 때문에, 후자의 상황을 상평형도에 바로 점을 찍어 그 물질의 가장 안정한 상을 정하지는 못할것같아서 계속 혼란스럽습니다.ㅠㅠ
답댓글작성자솔파미레도시라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3.28
그래서 분압으로 생각하여 상평형을 생각하려하니... 1번 그림에선 고체를 1atm으로 누르면 액체가 되는데, 왜 2번에서는 고체가 눈이 달린것도 아닌데 자기를 누르는 압력이 누군줄알고 고체로 가만히 있나 생각도 들고... 혼란스럽습니다...
작성자우와작성시간18.03.28
저 일반화학에서 상평형 그림은 단일 성분계 아닌가요? 피스톤으로 압력이 전달되고 그 안에 한 가지 물질만 있는...상은 다를지라도 어느 문제상황에 나온건가요? 아니면 상황을 상상해보신 건가요? 단일성분계만 공부하는 거라면 2번 상황은 그냥 생각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구글에 검색해보니 다성분계 상평형 그림은 굉장히 복잡하다고 하네요
답댓글작성자솔파미레도시라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3.29
아 혹시나 어떤 기출문제였나 궁금해 하실까봐 댓글로 남겨드릴게요. 피트 2013년 22번문제에요. 거기서 삼중점 온도라면 액체는 존재하는가?하고 변형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말씀해주신 다성분계 상평형을 검색해보니 확실히 그쪽 개념부분인것같아요. 제가 오개념만큼은 바로 잡고 싶었는데, 그런 개념이 있다면 제가 이해하고 생각하는게 마냥 틀린 생각은 아닌것 같아서 마음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