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수다의 즐거움

창광샘 상담 후기. 명리 자체에 대한 회의가 드네요

작성자하진|작성시간26.05.01|조회수554 목록 댓글 19

어제 다녀왔는데 좀 충격적이었어요.
사주 간명이 사람마다 다를 순 있지만 제가 많은 상담 및 공부를 통해 알던 것과 넘 달리 말씀하신 부분도 많고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네요.

병우선생님은 사주를 공부해도 잘할 수 있고 제가 하는 일에도 실력이 좋을거라 하셨어요.(병우쌤 상담후기도 전에 올려놨어요) 카페 선생님들이나 다른 분들도 화극금 하여 전문성 가지고 열심히 해왔을거다 하셨구요. 단가도 높고 이권 개입 가능한 자격도 갖춰서 사업 하고 있는데.. 대학두 서울 4년제 나왔습니다.. 공부 머 엄청 열심히 한건 아니지만 직업 찾는다고 고군분투했고 사업하구서도 나름 열심히 살은 것 같은데요..

창광선생님은 제게 집중력 없고 자기 좋아하는것만 해서 사주도 공부 못한다 하시고 제가 하는 일도 뭐 평소 영업도 안하고 공부도 안해서 그동안 해온게 없대요.. ㅎㅎ
10년동안 사업 잘 굴러왔고 돈도 많이 벌었다고 그건 어떻게 된거냐니까 우연히 그럴수도 있지 않겠냐며(?) 날라리도 가끔 쓸데가 있을수도 있다고....

제가 10년 동안 열심히 했다니까 인정할 수 없다고ㅋㅋ...

편재격이다. 상구신이 다 없고. 상관격은 월비가 안되서 아니다. 정화가 용사했지만 동기오행이라 말을 못하는 것 뿐이다. 여지껏 공부도 안하고 겨울에 빙판에서 스케이트 타는 짓을 언제까지나 할수는 없으니(풍류+날라리짓) 이제 봄이 와서 새로이 정착할 때가 됐다. 지금 하는 일을 안하게 될 것이고 결혼하고 애를 낳게 된다. 목이 없어 불이 하나도 없는것이다. 봄이 안와서 본인이 아무 실력도 없고 쓸모도 없다는게 확인이 안된 것이다. 상품인데 안팔리는 상품이니 임대업이다. 지금 하는 일은 직업이 아니라 직종이고 직업은 사업이며 자산소득업이다. 재산이 많다. 시댁재산 부모님 재산으로 임대업.. 겁재도 임대업... 돈 겁탈해오는 것.. 돈 뺏기는거 아님..

만나게 될 남자가 지방유지급이고 공뭔이나 선생님.. 자식의 직업도 공무원이라고 하셨어요. 저만 날라리래요. 그런것까지 나오는게 신기할 따름.. 병우선생님은 전문직이나 연구직 만난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완전 달랐고.. 결혼 안하고 싶다 했는데 무조건 하게 된다고 여러번 강조 하셨어요 ㅎㅎ 동생있냐 물으시더니 동생은 합격운이라고... 그런말도 하시고... 전생에 공무원하다 은퇴해서 관공서 허락맡는 사업하는것.. 보수적인 날라리라 진보적이지 않아서 이혼안한다..


Q. 겨울생 금생수 하는 남자 만난다던데?
A. 그건 바램이지. 그런 거 없다. 바램이 운명인것처럼 조작한 것.

Q. 봄이 오면 좌절하겠네요?
A. 애기 낳으면 되잖아요.

좀 많이 혼란스러운 간명이었어요. 물론 저도 제가 하고 싶은거(풍류 및 날라리 짓) 남들보다 많이 하고 산다고 생각은 하지만ㅋㅋㅋ
그동안 아무것도 한 게 없고, 해 온게 없고, 그냥 결혼해서 애 낳는다고(강력하게 단정하심)하니 뭔가 허무하네요.... 결혼의 필요성에 대해 의구심이 있어서 지금은 잘 모르겠거든요. 남자도 없는데 올 6월부터 10월 청혼받고 결혼이래요. ????

연세가 있으시니 세대적인 차이로 이렇게 말씀하시는건지.. 같은 하나의 사주로 심히 다른 간명이 나오니 회의감이 드네요.

곰곰이 제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나 돌아봐도 일하는 시간이 최근 많이 적어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한 건 아닌데 ㅋㅋㅋㅋㅋ 그동안 살며 해온게 없다..?

내가 아니라 생각하면 아닌거긴 하지만 다른분도 아니고
창광샘 간명인데.. 당분간 혼란스러움의 여파가 좀 갈 것 같아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나요 ㅎㅎ
카페 선생님들 의견도 듣고 싶어요.



병 정 무 신 신금사령 (8순행)
오 사 술 미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하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3 네 그린님 창광샘 상담후기도 봤어요! 그린님이랑 비슷하게 말씀해 주신게 많았어요ㅎㅎ 저도 좀 지나면 알게 될라나요~,, 살면서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살긴했지만ㅋㅋㅋ그간 아무것도 한게 없다고 하시니 ㅋㅋㅋㅋ 좀 웃기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그린1234 | 작성시간 26.05.03 하진 저 거지인데 투잡으로 임대업 한다고 .. 남편 시켜서 .. 남편이 에어앤비하나 했습니다 ….ㅎ 그냥 넘겻는데 선운샘도 수업시간에 제사주 풀이 해주면서 임대수입 팔자라고 ㅋㅋㅋㅋ 모텔하는 남자 만나나 .. 제가 임대수입을 얻을만한곳이 없는데 ㅋㅋ 부모님도 그렇고 ㅋㅋㅋ 저 남자빼고 다 말씀대로 되었는데 나중에 이루어지면 댓글 남겨주셔용 ㅋㅋ
  • 답댓글 작성자하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3 그린1234 저도 시댁이 부자라고 나보다 나은 남자 수위 보좌한다고 했는데..글쎄요.. 지금으로선 전혀 모르겠어요. 남자 만날일 없는데요?! 했더니 걍 가만히 있으면 소개 들어올거고 결혼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거래요ㅋㅋ 저한테 오늘의 주제는 결혼이라며 ”축결혼“이라셨어요....... 상담 요점이 요즘 녀성에게는 폭력적으로 들릴 수 있는 ”걍 결혼해서 애 낳아라“ 였어가지구.. 저도 그린님처럼 평소 외롭지 않고 결혼 로망도 없어서 핵당황.. 진짜 남자 생기면 댓글쓸게요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그린1234 | 작성시간 26.05.03 하진 아 소름 ㅋㅋㅋㅋㅋ 저한테도 결혼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면 그남자다 ㅋㅋㅋ이랫는데 선운샘은 저테 자유로윤 영혼이어서 남자테 정착 못할거라 하셧는데 ㅋㅋ 사실 그게 더 맞거든요 ㅋㅋ 근데 뭔소리냐고 결혼해서 정착하라고 하셨어요 .. 근데 병우샘이 맨날 뜬구름 잡고 살다가 앞으로 화극금대운에 정신 차릴거라 하셧는데 결혼해서 정신차리라는 말인가 싶더라고요 ㅎㅎ 전 나혼자 자유롭게 꼴리는대로 살고 싶운 사람인디 .. 아 그리고 임대업도 남편 시켜서 할거라고 하셧는데 ㅋㅋ 에어앤비 하는 남자 만날려나 했네요 ㅋㅋ 근데 선운샘 수업 갔는데 선운샘도 저보고 임대수입 ㅋㅋㅋ건물주 팔자라고 ㅋㅋㅋㅋ근데 저 건물주 팔자라는건 동네 철학관서도 들었어요 근데 전 진심 거지에 저희집도 건물은 커녕 ㅋㅋㅋ 건물서 주인대신 수금할려나 ㅋㅋ 웃어 넘겼네요 그거말고 창광샘이 회사서 보직맡는다 이거 정말 상상도 못햇던 건데 이루어졋어요 이말씀 하실때 말이 안돼서 ㅋㅋ 제 사주 맞냐고 두번 물어봣어요 ㅋ 근데 제가 병신합에 발탁되는 사주라는 강의보고 이해햇어요 ㅎ
  • 답댓글 작성자그린1234 | 작성시간 26.05.03 하진 근데 결혼제도를 할 마음은 없지만 남자만 잇음 부족할게 없이 만족했고 당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사실 제 마음속에 내심 남자는 언제오는지 물어보고 싶은맘이 있었는데 전화하자마자 결혼이야기부터 하시길래 내 욕구를 꿰뚫으시나 햇네요 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