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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오 작성시간25.11.04 이런 상황에서는 항상 부모님이 책임 지겠다는 약속..
치과의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약속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씹는면 충치만 있을 뿐 사이 충치가 없어서
버티는 방법을 실행해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의 씹는면 충치는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식생활, 양치질 관리하면서 버티다가
구멍이 커지면
1개씩 레진/ GI 또는
아프면 신경치료 +크라운
이런 방식을 권하고 싶습니다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해 주는 치과가 없다는 점이 난관이지요.
내구성면에서 GI 보다는 레진이 더 좋구요. 화학 성분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봐서는 아이도 턱이 작아서 구호흡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점도 충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초등 1학년 정도 쯤에 교정 상담을 받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