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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안에 가게 됐는데

작성자부산갈매기 박세웅 김대륙| 작성시간16.05.20| 조회수8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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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개구쟁이 작성시간16.05.20 서안 좋은 명승고적지,,


    개인적인생각,
    반파유적지에서, 도훈<陶塤>을 만나보시길,
  • 작성자 쯧쯧쯧 작성시간16.05.21 1, 덕발장 교자연 가시면 그야말로 교자 코스가 나옵니다....청나라 서태후가 즐겨먹던 만두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라는데...메뉴에는 180 종류가 있다고 그러던데 단체로 가면 18 종류가 제공됩니다.... 개인적 으로는 뭐가 뭔지 모를 엄청 여러 종류에 휘둥그레지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맛 자체는 오히려 조미료 맛도 안나고 좀 슴슴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중국 패키지 여행을 가면 배가 너무 부를 정도로 음식을 많이 줘서 문제지 웬만하면 식당에서 제공하는 음식만 드셔도 과식하지 않나 할정도로 음식은 많이 줍니다....
  • 작성자 쯧쯧쯧 작성시간16.05.21 2. 덕발장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바로 회족거리가 있습니다.... 어차피 회족들은 돼지고기 안먹고 주로 양고기를 먹지요.... 회족 거리가 매우 화려하고 사람도 엄청많고 꽤 큽니다....(소매치기 많습니다...지갑이나 카메라, 돈가방 조심).....틀림없이 덕발장 교자연과 회족거리 관광이 앞, 뒤 순서만 다를뿐 연결되어 있을텐데.... 덕발장 코스를 많이 드시면 회족거리 에서 정통 양고기 구이를 배불러서 제대로 못드실테고.... 반대의 경우도 그러니깐 둘중 하나는 좀 적게 드실 각오를 하셔야 할겁니다.... 일정이 잘 잡히게 된다면 회족거리와 덕발장 교자연이 다른 날에 배정되어 있으면 제일 바람직 하지요...
  • 작성자 쯧쯧쯧 작성시간16.05.21 회족거리는 그야말로 야시장 구경하고 난장에서 회족 이슬람식 양고기, 닭고기 구이와 여러 주전부리 (손으로 당겨서 만드는 전통 엿 비슷한것 부터 나무 망치로 두드러서 견과류 묻혀 만드는 강정 같은건 아주 맛있지요) 사먹는 곳이라 식당에 자리잡는것 보다는 거리를 쭉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군것질 하기 좋은 곳입니다. 시안을 비롯한 섬서성은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면요리가 발원한 곳이니 향이 강한 것을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각종 면요리를 드시는 것도 좋지요
  • 작성자 쯧쯧쯧 작성시간16.05.21 양귀비와 현종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라는게 바로 지난번 이미 말씀드린 양귀비의 목욕탕 이었던 화청지 (말이 목욕탕이지 거의 궁궐급)에서 밤에 공연하는 장예모 감독 작품인 장한가 입니다.... 저도 그걸 못봐서 뭐라 말씀 드릴순 없지만.... 옵션이라면 저같으면 추가 비용을 내고 꼭 보겠습니다....그걸 본 모든 사람들이 아주 장관이라고 하더군요....어차피 야시장은 회족거리도 야시장 개념이라 장한가 공연 보시는게 괜찮을것 같습니다....

    장예모 감독이 만든 4대 쇼 (항주 송성 가무쇼, 계림 수상쇼, 려강 옥룡설산 마상쇼, 화청지 장한가)중 하나이니 일반 연극과는 급이 다르다는게 맞을겁니다
  • 작성자 쯧쯧쯧 작성시간16.05.21 나머지 일정은 여행사에서 알아서 빡빡하게 짜서는 아침부터 밤까지 충분히 뺑뺑이 돌려서 녹초로 만들게 되어있으니 큰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원래 중국 여행은 비행시간은 가장 짧지만 워낙 볼게 많아서 유럽이나 대양주 관광지와는 달리 엄청 걸어 다녀야 해서 일정은 가장 빡셉니다...ㅎㅎㅎㅎㅎ...진시황의 병마용갱만 해도 1호갱 부터 3호갱 까지 슬슬 한바퀴 도는데 기본 두시간은 꼴딱 넘어가지요.....
    시안은 참 갈때마다 놀라운게 그옛날 당나라때 정비한 도시가 무슨 형태가 딱 창원시나 서울 강남대로 식으로 동서남북으로 쭉쭉 뻗어 있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부산갈매기 박세웅 김대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21
    중국 전문가 아니 준현지인 쯧쯧쯧 님의 답변 많은 참고 되었습니다.
    돈 많이 모으시면 중국 여행 전문 회사 차려도 되겠습니다. 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쯧쯧쯧 작성시간16.05.21 부산갈매기 박세웅 김대륙 사실 저도 시안에 여행으로 갔던건 한번 뿐이고 나머지는 죄다 출장 간거라서.....^^
  • 작성자 쯧쯧쯧 작성시간16.05.21 제일 중요한거.... 교자연 가시면 공짜로 맥주 한두병씩 줄겁니다.... 문제는 요즘 중국 맥주는 옛날엔 진짜 진하고 좋았는데...지금은 죄다 물탄 맹탕이라 (한국맥주 맹탕이라고 욕하지만 그래도 한국은 제일 돗수낮은 맥주가 4.5 도지요.... 중국 맥주 중 칭다오 맥주가 3.8 도인가 밖에 안됩니다.... 완전 맹물이죠....) 먹어봤자 배만 부르고 오줌만 나오고 영 싱겁습니다..... 만일 진짜 술, 특히 고량주 중 진짜 명주를 좋아하시는 분은 따로 돈을 내시고라도 시안에서 반드시 맛보셔야 할것이 바로 서봉(Xi Feng 西鳳)주 입니다....진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 4대명주 중 하나입니다 시안에서만 겨우 살수있는 아이템 입니다
  • 작성자 쯧쯧쯧 작성시간16.05.21 한국은 한국대로 폭염때문에 더워서 난리라면 중국도 날씨땜에 영 정신 못차리고 있지요.....중 남부지방 대홍수 나서 난리난건 둘째치고 평년 같으면 이미 30 도 훌쩍 넘는게 당연한 이곳 상해보다 북쪽으로 2600킬로 떨어진 하얼빈이 더 더움.....
    오늘 날씨만 해도 최고기온 상해 21 도 하얼빈 27 도..... 참고로 하얼빈 겨울엔 영하 40 도까지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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