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A3:134

작성자대연스님| 작성시간22.11.20| 조회수124| 댓글 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아넨자 작성시간22.11.20 '모든 법은 무아다' 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s://m.cafe.daum.net/chobul/N9NK/2027?svc=cafeapp
  • 답댓글 작성자 대연스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1.20 출판된 니까야를 다시 인쇄할 때는
    교정되어 있으면 좋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아넨자 작성시간22.11.20 대연스님 2021년 9월 14일,초판6쇄에서는 교정되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밧디야 작성시간22.11.20 여기서 dhammā는 직역하면 '법들'이지만
    이 맥락에서는 형성된 법들, 그러니까
    열반을 제외한 법이 아닐까 합니다.
    왜냐면 dhammaṭṭhitatā(법으로 확립된 것)이라는 단어 때문입니다.
    본문의 주에 나타난 『청정도론』의 해당 구문의 주를 한번 보시면
    "즉 조건이라는 고유성질에 따라 존재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의미에 따르면 이 경에서 dhammā는
    형성된 법들을 뜻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법들'이라고 하셨으니까 열반도 포함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 작성자 자나난다 작성시간22.11.21 글을 올려주셔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 작성자 밧디야 작성시간22.11.21 아니면 여기서 dhammaṭṭhitatā라는 말을
    법으로 조건지워진 것이 아니라
    '고유성질로 확립된 법'이라고 이해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 경의
    해당 주석을 보니 "dhammaṭṭhitatāti sabhāvaṭṭhitatā."
    라는 말이 나오는 걸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빠알리어를 잘 모르지만 사전 찾아보면서 알아보니
    그렇습니다.
  • 작성자 아넨자 작성시간22.11.21 무념 응진역 법구경이야기 279게송 주해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