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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생명유전 연구사 합격수기

작성자잘되겠지| 작성시간17.09.13| 조회수8095| 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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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통일1호 작성시간17.09.19 합격수기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공부도 많이 하신분 같습니다. 저는 지방연구직 원서 접수하고, 그 기간동안 공부해서 시험 볼려고 했는데, 직장다니고 주말에 이런저런 일이 많다보니 1회독도 못했습니다. 이번 토요일 시험인데, 분명 떨어질텐데 시험칠 용기마저 나지 않습니다. 나이들어 공부한다는게 참 힘드내요. 멋진 연구사님 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잘되겠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22 농업관련쪽은 아니지만 그동안 이런저런 시험을 많이 준비했었습니다. 떨어져서 좌절도 많이 했었지만 이번에 시험보는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포기하지마시고 시험 꼭 보세요! 이번이 아니더라도 한 번 보고 오시면 앞으로의 공부방향같은 것들을 잡아가는데 훨씬 수월하실거에요. 공부하는게 정말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 힘든 거지만 멋지고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구요^^
  • 작성자 사라진귤 작성시간17.10.10 기사자격증같은게 꼭있는게 좋나요?? 아니명 시험을 잘보는게 더 유리한건가요??...
  • 답댓글 작성자 잘되겠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23 기사자격증이 있으면 필기시험에서 가산점으로 5%를 더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없는 것 보단 훨씬 큰 도움이 되죠. 기사마다 보는 과목이 다르지만 농업직렬이라면 같거나 유사한 과목들이 있으니 시험공부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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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잘되겠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23 국가직은 잘 모르겠고 지방직은 생명유전 직렬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쪽 준비하시는 분이 물어보신 적이 있어서요. 자세한 것은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분자생물학과 생화학도 전공책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MDP 책으로 강의 들으면서 했었는데 의전원 시험 중심이다보니 포커스가 조금 다르고 난이도와 깊이도 달라서 공부하면서 힘들었어요. 차라리 전공책 한 권 정해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Dennis 작성시간17.10.17 혹시 면접문제는 어떤게나왔는지 알수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잘되겠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23 면접 후기는 면접복원란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게시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ibyu 작성시간17.10.23 궁금한게있는데요 연구사는 석사이상 나오는게 좋겠죠? 학사는 무시받는다들어서요 ㅎㅎ 그리고축하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 잘되겠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27 석사이상이시면 아무래도 연구실 경험도 있고 논문도 한 번 써보고 했으니까 적응하는데는 조금 더 수월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들어와보니 학사출신이신 분들도 많이 합격하셨고, 바로 학위과정 밟으시더라구요. 학사로 들어오신다고해서 무시받는 건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ibyu 작성시간17.10.2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ibyu 작성시간17.10.29 업무나 복지같은건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너무 민감한 사항이라면 죄송합니다 ㅠ_ㅠ~
  • 답댓글 작성자 잘되겠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30 아직 발령받은지 열흘밖에 안 되어서 적응중입니다^^
  • 작성자 hsme 작성시간17.10.26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에 학부 졸업했는데, 일은 늦게 따라가더라도 합격 후 석사 병행하려하고 했는데요. 직장 생활하면서도 잘해내신 후기를 보니까. 대학원을 다니면서 시험 준비하는 게 전공에 감을 잊지 않고 도움이 될지, 아니면 합격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는 게 좋을지에 대해, 전공은 다르지만 앞서 합격하신 선배로서 생각이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잘되겠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27 저는 긴 수험생활을 종일 공부만 하며 슬럼프없이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일을 병행했었습니다. 어떤 쪽으로 대학원을 가시는지는 모르지만 분야나 실험실마다 분위기가 달라 틈틈이 자유시간이 있어 공부가 가능할 수도 있고, 쉴 틈 없이 해야하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또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거라 그 모든 것을 감당하면서 수험생활을 하실 수 있다면 시간절약도 되고 괜찮으실거에요. 연구사라는 직업이 행정직 같은 공무원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석사과정을 한 번 경험해보고 결정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막상 들어왔는데 예상했던 것과 달라 힘들어 1년 버티다 퇴사하는 분들도 계셨다고 들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hsme 작성시간17.11.01 걱정만 앞섰는데 역시 경험하는 것과는 다를테죠. 우선 수험생활 집중하도록 전념해보고, 대학원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어야겠어요. 수기도 답변도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시은 작성시간18.01.30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혹시 학부 출신으로 들어가게 됐을 때 석박 학위를 밟는 과정에 대해 질문드려도 될까요? 합격 후 원할 때 휴직계를 내고 석박 학위를 딸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야간으로 다니면서 일과 병행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농농이 작성시간18.02.02 감사합니다! 혹시 일과 병행하면서 대학원에 다닐 때 학비 지원금이나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지 아시나요? 또, 박사 과정을 필수로 밟는 분위기인지 석사만 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농농이 작성시간18.02.02 혹시 지금 일을 하고 계시다면 실례가 안된다면 근무환경, 근무시간 등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어느 정도의 연구실적을 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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