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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렌지페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14 수험생이 아니면 누가 비판을 하면 되나요? 내가 원하는 문제가 나오지 않아서 불만을 표시하는 걸로 보이십니까? 비판이란 걸 할 때 내 처지나 상황 생각하면서 해야 하나요? 반대로 여쭙죠 그럼. 니가 실력이 없고 공부를 못해서 풀지 못한 문제라고 출제자들이 절 비판할 수 있나요? 저도 충분히 맞춰야 하는 문제를 틀린 것들이 있습니다만. 그리고 솔직히 출제자들의 실력을 뭘로 증명을 하고 우린 무엇으로 비판을 할 수 있나요? 비판이란 것에 대해서 굉장히 무게감있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학원 강사도 교수도 비판받는 시대입니다. 수험생이 너무 어이없는 문제를 수험생의 상황 고려하지 않고 낸 출제자들 비판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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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렌지페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14 표현이 거친 것은 인정하지만 수 년 수개월 투자한 내 시간 생각하고 저 정도 비판이면 전 양반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실력을 지적하셧는데 집에 돈이 없어 수개월 일하고 혼자 모든 걸 해결하며 살앗고 돈이 모자라 대출까지 받으면서 공부한 사람입니다. 그것에 비해서 노력을 덜햇다고 제 개인적으론 생각을 하지만 그걸 저한테 되물으실 것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님고 같은 사고를 가지시면 공무원사회는 더욱 경직화될 것입니다. 출제자 이름도 소속도 모르니 그들은 보호를 받고 있고 비판도 하지 말라는 것이 공무원시험 아닙니까? 굉장히 권위주의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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