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문의주신 분들이 많이셔서

작성자오렌지페코| 작성시간18.05.03| 조회수2713|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렌지페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04 정말 생각 이상으로 많더라고요. 그런 문제가 다소 있었음에도 고득점자도 많았고요. 제 점수면 좀 비벼보려고 했는데 실패했어요. ㅎ

    경남 인원이 고대로여도 응시자가 많아 어려울 텐데 인원도 반절이니 걱정입니다. 전 또 당분간 일을 해야해서 뒤쳐질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 답댓글 작성자 나는합격한다! 작성시간18.05.04 나날이 실력자들이 많아지는게 진짜 공감되네요. 문제만 봐서는 컷 80점대 생각했는데, 다들 진짜 어마무시한,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시험 치뤘는데 결과는 너무 참담하고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오렌지페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04 나는합격한다! 저도 비슷한 맘이에요. 뭘 더 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생각. 물론 책을 백퍼 외우지는 못했으니 해야할 일은 남았지만 저 점수로 못 붙고 책에도 나오지 않는 문제가 이번처럼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나란 생각 등.

    그래도 일단 기본부터 좀 충실해서 책에 내용이라도 모두 습득하자는 생각이에요. 저도 80점대로 생각했는데 예상 외이고 내 예상은 예상일 뿐 맞는 게 하나도 없더라는 ㅎ

    근데 전 두려움이 많고 자신을 신뢰하지 못해서 운도 없었던 거 같아요.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은 가지는 게 맞나봐요.
  • 답댓글 작성자 나는합격한다! 작성시간18.05.04 오렌지페코 저도 페코님이랑 생각이 비슷해요. 그러자고 막상 공시 놓자고 생각해보니, 쉽사리 또 못놓겠더라구요. 그래서 결론낸게 공부 놓지 않으면서 알바든 일이든 병행하려구요. 언젠가 좋은날 있겠죠!!
  • 작성자 반덴반호킨스 작성시간18.05.04 힘냅시다! 솔직히 정말 지역운이 따라주는 시험이기도 하지만 그 지역운이 앞으로도 우리를 빗겨가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지역운도 소용없을 만큼 공부 열심히 해서 천장 뿌수고 합격할 거예요! 항상 오렌지페코님을 응원합니다. 올해 겨울 끝자락에는 드디어 해냈다는 님의 글을 읽을 수 있길 바랄게요. 제 코도 석자이지만 같이 으쌰으쌰하자는 의미에서 댓글 남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렌지페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04 네 호킨스님. 호킨스님도 아쉬움 크시겠어요. 경남은 인원도 지역도 적어서 지역운도 이젠 큰 역할을 못할 것 같아요. 제가 돈이랑 시간만 있다면 다른 농업직을 택하는 게 효율적이겠단 생각도 들고요.

    안타깝지만 다음을 같이 기약해요. 넋두리엔 말고 합격수기서 보는 것으로 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렌지페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04 수험 기간과 결과만으로 내가 판단되는 느낌이 너무 싫죠. ㅎ 내 노력은 합격하지 않으면 나보다 객관적으로 노력의 투자나 점수가 낮아도 합격한 사람보다 평가절하되니까요. 그게 속상하죠. 아마 작년이나 올해나 도일괄이면 가능했을 것 같아서 아쉬운 맘이 생겨요. 경남은 18명 뽑지만 거기서 비비는 점수이고 실제 내 경쟁 상대는 지원자의 10퍼 정도라는 생각을 공부할 때만큼은 희망도 갖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티지님이나 저나 경남에선 좋은 결과있음 좋겠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