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인생은여름방학^^작성시간10.07.27
님글 공감입니다... 저도 자영업하다가 올해 34세에 지방농업직에 합격했습니다.. 가끔 독서실이랑 도서관에서 저보다 나이 어린 친구들이 공부가 힘들다고 할때마다 속으로 사회생활 1년만 해보면 저런 소리 안할텐데 하고 쓴 웃음 지은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시험 마지막달은 조금 힘들었지만 공부할땐 일할때 보단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891949작성시간10.08.18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군요.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것이 제일 힘든 것 같지만 막상 직장일 해보면 공부하는 것이 쉽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공부를 직장일 하듯이 하면 어떤 시험이라도 합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게 되죠. 그리고 공부는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직장생활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해야 하고, 특히 취직을 위한 공부는 경쟁자가 있기 때문에 정말 힘들긴 힘들죠. 그래도 이겨내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