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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네요.....

작성자오아지는돌| 작성시간10.10.06| 조회수113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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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010 작성시간10.10.06 저도 직장인인데...ㅠㅠ 몇 달째 카페 구경하고 언제 그만둬야할지 눈치만 보고 있는 중입니다. 힘내세요. ^^ 저도 힘내고 해볼려구요.. 여기에 좋은 분들 많더라구요. 고민 말하면 상담도 해주시고 도움 요청하면 본인 일처럼 쪽지에 대화에~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 오아지는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07 직장인들은 다 같은 맘인거 같네요 다시시작이라는 두려움과 할수 있을까하는 막연함. 그러나 인생 머 있겠습니까? 한달한달 링겔병에 의지한 환자 처럼 사는거 보다 자기가 정작하고 싶은일을 하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것이 직장생활에 안주하는 사람보다 더 멋지고 갚어치 있는 삶인거 같습니다 ^^. 꿈을 향해 도전하는 분들 절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o심장금o 작성시간10.10.06 저는 프리랜서입니다.저도 책상사놓고 자리만 차지하고..시작해야하는데 엄두가 나질 않아요. 시작했다가 지금일도 힘들어질까봐_두마리 토끼를 다 놓치고 빈털털이가 될까 걱정입니다. 그래도 마음이 가는대로 살아야한다고 입버릇 처럼 말했는데.. 이제 그렇게 살아보려구요. . 힘냅시다 직장인들!!^^
  • 답댓글 작성자 오아지는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07 안녕하세요 장금씨~ ㅎ 시작이란 두려움은 저만의 고민이 아닌거 같네요......ㅜㅠ 그러나 시작해야 겠죠? 언제까지 수동적으로만 살아야 할까요...직장 2년차가 이런 맘인데 평생 밥벌이에 이렇게 힘들어 하면 과연 그게 행복함 삶인지 반문하고 싶네요^^ 우리모두 시작은 미흡하였으나 끝은 장대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모두 수기 적는 그날까지 fighting~!!
  • 작성자 풍경소리 작성시간10.10.06 다시 시작하는 용기가 느껴지는 글 잘 읽고 갑니다. 누구나 바라보는 높은산 봉우리의 정상은 출발점 밑에서는 누구나 힘들게 올라야 하는 두려움과 정상 도전이라는 의지의 용기를 가지게 합니다. ~~가는 도중에 포기 할수있는 시련도 생길수 있지만 님의 힘찬 다짐의 용기 앞에서는 얼마든지 가능 할것라 생각 합니다. 초심을 잃지 마시고 정상에 희망의 깃발을 꽂는 날까지 힘내시고 아자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 오아지는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07 풍경님 감사합니다~산 정상 출발지점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고 생각하려구요..열정인거 같습니다. 공무원 공부요~어렵지만 힘들지만 자신과 미래를 위해 시간과 청춘을 바치는 책임감 넘치는 분들이 공무원 공부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넘 미화인거 같지만...자신있습니다. 도중에 지쳐 잠시 쉰다고 하더라도 정상을 향한 열정은 식지 않으리나는것을 ~풍경님 우리 자신있으시죠?
  • 작성자 호원주장 작성시간10.10.07 저도 나름 명문대나와서 학교졸업하고 취업안하고 농업직공부를 계속하고있자니 부모님이 계속떠오르면서 너무 괴로워 그냥 취직할까라는 고민을 갖기도 했는데,,,역시 사람은 각자 상황에 따라 다 고민들이 있군요.님의 글을 보니, 될때까지 노력해야겟다는 생각이 듭니다....오아지는 돌님도 부모님과 여자친구를 위해서 빠른결단하셔서 같이 성공해보아요,^^
  • 답댓글 작성자 오아지는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08 호원주장님도 저랑 같은 맘이신거 같네요~^^제친구 2명도 9급합격해서 2년정도 근무하고 있는데요 어제도 통화했어요 ㅋ 공부시작했냐고 공부하는 방법이랑 효율적인 자기 관리방법들 등 뭐 딴거 있겠어요? 열심히 하라 또는 기본서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다독하라 주문하더라고요~ 좋은 친구 둔거 같습니다 ㅎㅎ 우리 열심히 해서 성공해서 번개팅해보아요 ㅎㅎ^^잼나겠당
  • 답댓글 작성자 장은봉이 작성시간10.10.17 우리 성공해서 번개팅..ㅎㅎ완전 끌리는 제안이에요~~><
  • 작성자 단청비 작성시간10.10.09 저도 올해 면접서 떨어지고 진짜 고민하다가 다시 농촌지도사부터 시작이에요 ㅎㅎ; 이런 맘으로 열심히 하시면 꼭 합격하실듯하네여 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오아지는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09 밖에 가을비가 오네요~단청비님 감사합니다. 합격해본사람은 그맛을 알고 떨어진 사람만이 그 아픔을 안다고 누가 그랬나요 제가 단청비님 맘을 알수있을까마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열심히하는 사람 ,, 인생을 열심히 사는 사람은 그만큼 후회도 없겠죠? 후회없는 삶 살아보도록 해요 우리~
  • 답댓글 작성자 단청비 작성시간10.10.16 화이팅 ㅋㅋ..여기 카페분들 모두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장은봉이 작성시간10.10.17 맞아요.ㅠㅠㅠ..공감 ..
  • 작성자 꿀통 작성시간10.10.09 힘내세요.저는 작년에 시작했다가 포기했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삼사년 하면 퇴직이거든요. 할수 있는 그나이가 무척 부럽습니다. 10년 만 젊었어도 ,돈이 없으면 굶어가면서도 할수 있는데, 나이 제약은 저도 어쩔수 없네요. 오아지는돌님! 이 카페에서 합격수기를 보고싶네요^^ 파이야!!!
  • 답댓글 작성자 오아지는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09 아....감사합니다....젊음이 소중하다는걸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가 아닌지 반문하고 후회한적 많았습니다. 지금이 가장 빠른 시기라고 한것처럼 ~자기 인생은 자기가 개척하기 나름인거 같아요~^^꿀통님말씀처럼 수기 적는 그날까지 후회없이 해 보겠습니다. 아자자자~
  • 답댓글 작성자 장은봉이 작성시간10.10.17 꿀통님 늦지 않았어요. 절대! 짧은기간동안 젊었던 열정을 부어보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 작성자 꿀통 작성시간10.10.19 저도 교수님께 야단 맞았어요.제자가 58세에 합격햇다는 말씀에 다시한번 도전해볼려구요.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아지는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03 ^^겨울이 언연중 옆에 와 있네요 겨울도 녹일 만한 열정 아직 뜨겁게 타고 있으시네요~저도 처음과 변함없는 맘으로 정진하겠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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