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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내자힘 작성시간13.11.21 너무 공감되서 글 남깁니다....
저도 한번쯤 넋두리를 하고 싶었지만 그것조차 자신이 없어서 같은 처지 분들의 글만 보며 위안을 얻었습니다.
저는 2년 가까이 준비중이고 공부를 해도 기가막힌 성적에 계속 좌절하다가 1년 계약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한지 6개월 정도 되어 가는데 내년 시험을 위해 그만 두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다시 공부만 한다고 내년에 붙을 수 있을지 자신도 없고 ...
자려고 누우면 눈물만 나네요.ㅠㅠ
다 같은 심정 아닐까요?
힘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옥수수키고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21 일하고 있을 때 마음이 좀 편하지 않나요? 저는 돈 모아서 다시 공부하려고 지난주부터 일하고있어요. 저도 곧 2년되가는데 그동안 다른 것에 관심도 없었고 사람들도 안만났더니 사회생활하기 너무 어렵네요. 대처능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떳떳하게 합격해서 자신있게 사회생활 할 수 있는 그날 생각하며 버티고 있어요.
수험생들 마음 진짜 다 같은거같아요. 우리서로 으샤으샤 응원하며 힘얻는 방법밖에 없는둣합니다. 저도 6월까지만 일허고 공부해서 10월시험 보려구요. 또 떨어지면 어쩌나 불안하긴하지만 지ㄱㅁ 계획은 그렇습니다. 힘내자 힘님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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