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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50년대 서울 풍경...(거의 일본입니다.)

작성자김재만|작성시간08.06.25|조회수4,801 목록 댓글 10

어제 홍선생님과 대화후 우연히 야후에 본 사진을 잠시 인용해 봅니다.

 

첫번째 그림이 1920년대 충무로입니다. 두번째는 30년대 서울, 마지막이 50년대 청계천입니다. 서울 지역의 많은 건물의 형태가 왜색풍입니다. 거의 일본의 거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국적인 것을 찾기란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반도의 서울은 초기부터 일본에 의해서 도시화가 이루어진 듯 보입니다. 여기 사는 사람들은 일본인으로 변형된 조선인과 오리지널 일본인들이 섞여 있었다고 봅니다.

 

한반도에서 도시화, 산업화라는 것은 일본화를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말해, 서울은 일본, 지방은 조선(대구, 부산등 대도시 제외)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지금 한반도에 남아있는 서울과 지방의 차별과 격차는 이때부터 이어진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서울의 경제적 상권을 잡고 있었던 것은 일본인, 조선계 일본인들이 그렇지 않은 지방의 조선인들을 깔보는 형태의 문화가 아직도 남아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것을 지역갈등이 아닌, '인종갈등'으로 표현한 바도 있습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의 지도층들은 아래의 일본스타일에서 벋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미스 월드에 나가는 미스코리아의 전통복장이 '왜색'풍으로 또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칼을 찬 전통 한국 무사의 복장이라는데, 제가 봐도 머리를 위로 묶고, 계다를 신은 일본풍이 강합니다. 또한, 미스월드에서 사무라이복장으로 히트를 친것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미스일본이 한번 써 먹은 concept입니다. 미스코리아까지 일본걸 베끼다니 너무나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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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태수 | 작성시간 08.06.25 동북방의 일본은 왜란에 참전하지 않았고, 서해안의 왜구들만 왜란에 참전했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서해안의 왜구들의 위치를 말레이시아 반도,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서해안으로 비정해봅니다.
  • 작성자김재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6.25 오키나와의 '류구'제국에서 발견된 기와의 형태가 고려양식이라는 글을 최근에 본적이 있습니다. 이는, 고려의 지배층이 이쪽 섬들로 피신해와서 만든 문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백성은 원주민, 지배층은 고려계열 이렇게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들이 합쳐져서 변방을 얘기하는 '왜'로 분류될 수 도 있구요..
  • 작성자필유니버최남석 | 작성시간 08.06.25 1879년 한반도의 류구왕조,,, ? 처음 듣습니다 자세하게 알려면 역시 이탄님 글 을 검색 해야 되나요 ? 이부분 만 조금 더 언급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복궁이 류구왕조 가 쓰던 궁이였는지 그게 궁금하군요
  • 작성자필유니버최남석 | 작성시간 08.06.25 사진의 풍경이 설지 않습니다 일본어 간판만 빼면요 내가 6,~7새때 보던 풍경이네요 그때가 사람사는 동리 였습니다 지금의 서울은 사이보그 와 정서가 없는 강시 들이 사는 동리로 느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태수 | 작성시간 08.06.25 지금 사람들은 약으로 수명이 연장되었으므로, 산 귀신들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인류사회는 비정상적인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는 오래 유지될 수 없습니다. 이미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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