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이순주작성시간11.09.25
성(城)을 재라는 훈독으로 읽을 수도 있지만, 우리말 쌓다와도 상통하는 것입니다. 왜 쌓다라는 말을 연상하지 못하고, 일본어 자시(城)를 먼저 갖다 붙이냐는 말입니다. 물론 둘다 음과 뜻이 일맥상통하는 것이지만,김홍필 선생님은 늘 일본어 자료를 우선시 하고 중요시 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모든 언어는 대부분 교류와 전파를 통해 확대 성장하는 것이지만, 일본어 자료보단 한국어 자료가 1차 적이어야 하는 것이 상식이라 봅니다.
답댓글작성자이순주작성시간11.10.03
용비어천가나 향가를 비롯한 많은 텍스트들이 상당수 왜곡돼 있다 봅니다. 명문(名文)이나 중요한 사료들이 그렇게 형편없는 문체로 쓰여졌을리 없습니다. 명불허전(名不虛傳)이란 말이 있는데, 제가 볼땐 상당수 고전이라 불리는 텍스트들이 조작되거나 허투루 전해졌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가 국어시간이나 한문시간에 배웠던 텍스트들은 거의가 모두 가짜라고 봐도 될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맹신하시지 마시고, 옥석을 가질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작성자이순주작성시간11.10.05
"城" 성은 육서(六書)의 원리 중 형성자입니다. 이미 음이 오른쪽의 成자에 있는 것입니다. 글자내에 음이 있는데, 그걸 쪼개서 뭐하러 반절을 합니까? 그런 반절은 한자문화권 변방에서나 하는 것입니다.예를 들면 인도나 러시아,동남아 섬들 이라고 봐야합니다. 그게 일본식의 가나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이고요. 쉬운 음을 두고 뭐하러 파편화되어 쪼개진 음을 만듭니까? 성은 성이지 그걸 왜 두자로 읽느냐는 말입니다.
답댓글작성자김홍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26
"城"의 음독(音讀)은 "성"인데, 무슨 이유로 "잣"이 그 음독(音讀)이라고 주장하십니까??? "城"(성)이라는 한자(漢字)를 "잣"으로 훈독(訓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에도 나오는데, 이것도 왜곡 날조 운운 하시므로, 정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답댓글작성자김홍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26
이순주 선생님은 위의 댓글에서... "城"(성)이라는 한자(漢字)를 "잣"(자흐?)으로 읽는 것은 훈독(訓讀)이 아니고 음독(音讀)이라고 주장하셨어요... 본인이 주장하신 내용도 모르시나요??? 그것이 틀리셨다는 말입니다.
답댓글작성자김홍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9.26
"城"(성)이라는 한자(漢字)를 "잣"으로 훈독(訓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제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반론을 제기하셨기에, 제가 재반론한 것입니다. 훈독(訓讀)과 음독(音讀)의 구별이 어려우십니까???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