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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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목눈이 작성시간20.06.06 위 글을 보니 속상하시겠습니다만
그만 두실 생각 말고 그냥 저꾸 물어보세요.
모르는데 어떻 합니까.
선배들한테 피해만 주는것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자꾸 물어서 일이 조금 익숙해지시는 쪽이 더 낫지 않습니까. -
작성자 바로바로 작성시간20.06.06 제가 볼때는 능력부족보다 적성이 중요합니다. 작동원리나 조치방법을 들었을때 추가의문점이 들었나요? 쉬는시간이나 틈틈이 현장에가서 배운걸 복기했나요? 쉬는날에 궁금해서 업무관련 공부나 검색을 한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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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로바로 작성시간20.06.06 이런걸 하라는게 아니라 적성에 맞는 사람들은 업무에 접근하는 방식이 남다릅니다. 업무시간 외에는 생각도 하기싫고 혼나기싫어 억지로 공부하고 질문한다면 느릴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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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설★(템빨) 작성시간20.06.06 이런경우는 저런말을 귀담아들으면 안됩니다 자기주관대로 행동해야 되요 저런말이 맞지 않는 말이기 때문에 듣기싫은 소리 듣더라도 물어봐야 되면 물어보고 주관대로 나가야 됩니다 배짱을 가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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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잉휘잉 작성시간20.06.06 알때까지물어보는게답임 다만 그때만 모면하는게아니라 일적으로 관심을 갖고 물아봐야함 차라리 물어보고 욕먹는게 나음 다른분야를간다해도 이거해결안되면 반복됨 지금이야 물어볼사람이라도 있지만 사수도퇴직하면 더노답됨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함 -
작성자 이게나라냐 작성시간20.06.06 공무는 적성 안맞으면 못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공무는 타고나야됩니다
퇴사하세요 이건 진짜 당신한테 충고하는겁니다 다른길 찾아요
안맞는겁니다 -
작성자 잉여KING 작성시간20.06.06 구조적으로 가르침을 잘 못받아서 그런거지 당신이 문제있는게 아닙니다. 알아서 공부해란 식일꺼고 체계적으로 단계적으로 공부거리라도 던져주면 다행일텐데 그것도 아닐꺼고 그 사람들이 클 때는 주위에 선배도 많고 사람도 많고 배울루트도 정해져있었지만 요즘은 안그런거고 라떼는을 읊으며 ...안봐도 뻔한 조직구조.. 당신이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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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쉬엔 작성시간20.06.06 본인 스스로가 자격지심도 있는것 같으신데요 그리고 사수가 25년차인데 본인스스로도 모르게 사수와 비교를 하는것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업무를 자기가 아는데 까지 소신껏 하시고 그때 모르면 물어보세요 소심한 성격이신듯 한데 사수와 대화도 많이 해보려고 노력도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하는데 겁을 내면 행동에 제약이 생깁니다 은폐하고 숨기다 보면 귀찮아지니 안하게 되고 알아야 될것도 숙지도 못하게 되고 이것들이 반복이 되면서 업무능력이 향상이 안되는것이지요 항상 제자리인것입니다 그리고 생각이 많으신듯 하네요 제위로 35년근속이 버티고 있습니다 저는 어떨거 같나요 40년 근속 시조새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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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마리 작성시간20.06.06 25년차 사수가 문제가 많네요~
기술직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공무가 원래 그래요~
모르면 물어보는게 제일빠르고 욕한번 듣고 아무일 없듯이 웃고 다니다 보면 어느순간 왼손은 주머니에 손넣고 오른손은 12인치 몽키 돌리면서 휘파람 불어가미 걸어다닙니다 ㅎㅎ -
작성자 오만과편식 작성시간20.06.10 어딜가나 똑같네요. 저희도 선배 쉐키가 딱 저짓거리 하드라구요. 그정도는 알아서 해라 알아서 하면 야 그걸왜 니맘대로해. 참고 버티고 한 8년되니까 이제 그선배보다 잘하게 되었네요. 이제는 뭐라고 하면 그럼 선배님이 하시면 되겠네요 이러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