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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직영) 퇴사

작성자하늘색바람| 작성시간10.10.28| 조회수11927|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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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빵수 작성시간10.10.30 ㅡㅡ;; 현중이생각만치 돈이 적네요 이정도일 줄이야 ㅡㅡ;;
  • 답댓글 작성자 친구,우리들의전설 작성시간10.11.06 당연히 적을수 밖에요 야간을 안하는데,,,부서마다 많이 틀립니다 연봉이랑 제가 울산현대중공업 협력사 다녓는데요 단부제 일하는거랑 주,야(대우조선해양 협력사) 했을때 돈액수 완전 틀리긴하죠
  • 작성자 신빵수 작성시간10.10.30 회사어렵게 들어갓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차라리 보직변경을 요청하시지
  • 작성자 삼파 작성시간10.10.31 대기업 뒤에 숨겨진 허상이군요.....
  • 작성자 /별아롱/달 작성시간10.10.31 중공업 일이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 작성자 /별아롱/달 작성시간10.10.31 글쓴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거제도에 중공업 다니고 있는데 그마음 100번 이해가 갑니다.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친구,우리들의전설 작성시간10.10.31 힘들기야 하지요 조선소 하청보다 빡시지는 않지만 오히려 삼성중공업 직영보다 연봉이 적네요 삼성은 노조가 없지만 돈은 많이받죠 목숨과 돈을 바꿔야 하니깐요
  • 작성자 취~고~기 작성시간10.11.01 조선소 힘들어요 ...근데 모 회사는 직영과 업체의 차이가 너무 구별이 되서 아주 임금님들이 작업하는것 같을정도임;;
    오매오매~~ 징해징해 ㅋㅋ
  • 작성자 인생은 한방이다 작성시간10.11.01 조선소 겪여봐야 느끼죠
  • 답댓글 작성자 친구,우리들의전설 작성시간10.11.04 진짜 피똥쌉니다 1년은 완전 죽을맛이죠 연수원 수료후 하청에서 일하면 피눈물나죠 돈도안되고 일은 힘들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하늘색바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04 지금 동기들이 20명이 넘습니다.. 한달전에 들은 얘기구요 퇴사한지 년수론 4년 만으론 3년됐네요
    그당시 중공업 주가 50넘게 찍을때고 활황기라 많이 뽑았죠 제가 다녔던 회사를 욕하고자 함은 아니나
    실상 밖에 나오는 말보다 연봉은 적고 그만큼 일을 한다는걸 알리고싶었습니다

    그래야 희망하는 분들도 알고 들어가는거죠
    연봉은 어느부서냐 OT얼마냐하는 차이지만 기본급은 님도 알겁니다
    거기 보너스 포함하면 실제 연봉은 뻔히 나오는거고 그외 수당은 잔업 특근 성과급 임단협인데
    그것 역시 님도 알겁니다
  • 작성자 친구,우리들의전설 작성시간10.11.08 그때면 2006년도 시구나 그때 한창 잘나갈때 아닙니까 ?
  • 작성자 꾸띵 작성시간10.11.11 조선소 일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현장은 직영이나 협력이나 하고 다니는거.. 하는거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되고요.. 단지 다른거 연봉이 다르다는거..
    협력은 시급 4천 몇백원부터 시작하고.. 직영은 6천~7천원부터 시작하네요.. 그리고 상여금이 쎄고.. 본봉은 얼마안됨.. 그래서 아무리 직영이라도 평달에는 특근 / 잔업 안하면 정말 얼마 안되고 보너스달 되야 돈좀 됩니다.. 이상입니다.
  • 작성자 나부럽게살자 작성시간10.11.12 제가 보전부 하청있을때 여러 현장에 많이 다녔습니다. 그때 느낀 한가지가 있죠.
    직영은 진짜 줄을 잘써야 한다능~~ 제가 본 가장 꿀자리는 문지기 같은 버튼맨...정말 운 좋으면 그런자리에 있고
    재수없으면 건조부에서 하청처럼 일해야하는...직영도 줄을 잘서야할듯..
    글고 현중하면 대체로 조선만 생각하는데 전기전자도 있고 엔진도 있고 건설장비도 있고... 구석구석보면 멸 희안한데도 있습니다.
    아...중요한 보직...자재창고지기...정말 머쮬..직영도 자리에 따라 진짜 하늘과 땅차이가 남...
  • 작성자 dreamfleet 작성시간10.12.18 건조부셨군요~ 저도 건조부 하청에 있었습니다. 건조1부 1도크 업체였지요.. 지금은 망하고 없어졌다네요.. 조선소.. 정말 힘들고 위험합니다. 억지로 진수일정 맞추려고 사람 피똥쌀 정도로 밀어부치는곳이죠...;;
  • 작성자 Point 작성시간11.04.14 전 삼성 협력에 다녔었지만 악플 다시고 3000~4000번다고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가보시면 진짜 욕나올꺼에요 사람이 썩어가는 도시들이죠...발전이 없고요...
  • 작성자 그건 ~니생각이고! 작성시간11.04.24 명수!! 꾸리한데~~~
  • 작성자 하늘색바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7.12 제가 2006년도에 입사했네요 초봉 3천 받았습니다 정직원이었구요 퇴사할땐 부장면담까지 했습니다
    왜 안믿으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때 같이 입사했던 동기들 지금도 한달에 한번씩 만나구요
    혹시나 회사 다니시면 그당시 초봉이 얼마였는지 물어보세요 지금은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네요
    시간지났으니 꽤 올랐겠죠
  • 작성자 jbh0860 작성시간12.08.03 저도 고교시절 저런점때문에 용접 배관등으로 안갔죠. 조선소 정말 일부 제외하고는 갸고생 몸나가죠. 2006년 일반 고등학생도 삼성 현대 들어가곤 했는데 2007년 부터는 특채로 기능부 입상자 아니면 안데리고 가더라고요. 지금 어디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서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노동조합있는 회사가 역시 고졸로서는 가장 좋은 회사입니다. 몇개있죠 그런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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