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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기는 아니지만 직장생활하면서 몇가지 도움이 될점들

작성자대기업생산직이대세| 작성시간11.02.26| 조회수7039| 댓글 4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CHEVROLET 작성시간11.02.26 정말,,,,,,다시한번 제 자신을 바라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코발트블루 작성시간11.03.21 근태.자기개발은 가능한데.. 왜 난 인간관계가 0% 일까요.. 성질을 죽이고 살아야 하는데 이늠에 성질때문에 크게 후회할거 같아요...
  • 작성자 대구참... 작성시간11.02.26 좋은글입니다!! 다들 읽어보셧음하네요~
  • 작성자 큐티설리짱 작성시간11.02.26 인성.... 그런데 대기업일수록 똘아이들이 왜이렇게 많고 텃새가 심할까요..... 대기업- 중견-중소-대기업 이렇게 근무 하고 있지만...
    진짜 대책 안나오는 사람들 투성이네여ㅠㅠ
  • 답댓글 작성자 대기업생산직이대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2.27 어디대기업이냐에 따라틀린것같습니다 전 대체로 근속도 길고 노조있고 노조가강한곳일수록 사람들도 잘뭉치고 사람관계를중요시하는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대기업생산직이대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2.27 그리고 텃새는 어딜가나 있습니다 대체로 이삼년정도 참으면서 짬밥먹으면 해결되는부분입니다
  • 작성자 구미곰돌 작성시간11.02.27 개념글 잘보고갑니다 ㅎ
  • 작성자 미래로 작성시간11.02.27 인성 검사 아무 필요 없는데..
    그 검사 자체가 신빙성이 없는 검사이고..
    선진국에서는 없어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차라리 근태나 생활 기록부를 참고하는게 더 나을듯..
  • 작성자 수박조아 작성시간11.02.27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알빠가 작성시간11.02.27 정말 좋은 글이 네여~~^^
  • 작성자 백숙 작성시간11.02.27 음 맞는말이에요 ㅋㅋ
  • 작성자 슈프림매니아 작성시간11.02.27 굳 ㅋㅋ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ㅋㅋ 저도 아버지한테 '나'를 타인에게 맞추는법부터 배워서 그런지 성격도 유들유들하고 그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편이 많이 생기고 좋은거 같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사는거요 ㅋㅋㅋㅋ
  • 작성자 리오[무] 작성시간11.02.27 많은 경험을 하신듯 하네여 글 잘봤습니다~ =_=aㅎ
  • 작성자 멀티리플렉스 작성시간11.02.27 다른건 다 맞는데요... 두번째 '인성' 요즘 시대에 특별히 인성에 문제 있는 사람이 잘 있을까요?? 물론 회사내에서는 저사람 이상해 이런 소리 나오는 사람들... 직접 만나보면 그다지 큰 문제 있는 사람 잘 없습니다. 요즘 왠만한 기업들 특히 남자들은 군필자 모집하는데, 군대 정상적으로 제대하거나 산업기능요원 기간 정상적으로 마친 사람이 인성에 큰 문제가 있을까요? 물론 예외적으로 정말 예외적으로 1% 있습니다. 그리고 일보다 중요한게 인성이라고 하셨는데, 제가보기엔 이건 회사 분위기 입니다. 심지어는 일보다도 일 외적으로 운동 같은걸로 차별당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일단 일잘하면, 대체적으로 시간지나면 많이
  • 답댓글 작성자 멀티리플렉스 작성시간11.02.27 묻혀 지나갑니다. 전 회사 생활하면서, 주변에 인성은 참 착하고 괜찮은데, 일못하고 어리버리 까서 갈굼당하고 하면서, 인간대접 못받고 나가는 사람들 다수 봤습니다.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고도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었습니다. 노력도 정말 열심히 합니다. 회사마치고 영어로 되어있는 장비 매뉴얼을 사전찾아가고 하면서, 공부하더군요. 오퍼레이터가요...이런 사람들 보고 어떻게 노력 게을리한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이죠... 정말 안타까운 사람들 많습니다. 일못하니 완전 개 취급 당하더군요... 꼴통이라 그러고...
    그리고, 회사 스타일에 따라갈수 있는가 못따라가는가 하는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멀티리플렉스 작성시간11.02.27 회사에서 운동 정말 좋아하고, 운동 잘하는사람 인정해주는 그런 분위기 회사에서, 운동 못하는 사람 들어가면, 과연 그사람 오래 버틸까요? 물론 이것도 노력으로 극복할수 있다할수 있겠지만, 그때까지 누가 그사람을 기다려 줄까요? 위에 글에서도 쓰셨듯이 그냥 내버려두지, 그리고 무시하죠. 심지어 일을 더 잘해도 운동잘하는 후임을 더 인정해 주는 그런 상황까지 생기기도 하죠. 심지어는 외모 갖고도 선임한테 놀림당해서 못견디다 퇴사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각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다릅니다. 님도 사회생활 해볼만큼 해보신것 같지만, 예전에 포스코 퇴사하시고, 중공업에서 일하신 분이 글 올리셨던거 봤는데, 그분 5군데 회사
  • 답댓글 작성자 멀티리플렉스 작성시간11.02.27 옮겨 다니면서, 적응잘하시면서 다니고 있다고 글 올리셨던데... 또 어떤 곳에서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싫어서 퇴사하셨다는 글도 쓰셨더군요. 대기업 가서 그냥 퇴사하는 사람없고, 노력 안하는 사람도 보기 드뭅니다.
    님 회사상황은 모르겠지만, 노력을 하게끔 만들더군요. 노력안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님은 지금 회사생활에 만족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가장 좋은거죠... 만족하시면서, 회사생활 열심히 하시길~
  • 작성자 /별아롱/달 작성시간11.02.27 좋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마음에 와 닿는 말이 많네요. 제 자신을 다시금 되돌아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 /별아롱/달 작성시간11.02.27 포스코 계열사 근무중이라고 하시던데 ~ 이번에 포스코 강판 생산직 모집하던데 근무강도나 , 연봉, 4조2교대 인지 궁금하네요 쪽지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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