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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 작성시간11.07.22 쓰레기 회사라고 자꾸 그러시는데... 님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막장 회사는 아닙니다. 크게 성장을 하고 있는 단계라 다른 회사들 보다 못하는 부분이 있긴 하겠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사원들 또한 문제점이 있는 부분에서 개선되야 된다고 생각들을 하고있습니다. 저도 1년이 안된 신입생이라서 내부사항까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내가 눈으로 보고 느끼지 않았다면 이런 글들을 보고 100% 믿으시면 안되져.. 저도 취고기에서 하나마이크론을 알게되고 많은 글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안 좋은 글들만 많터라구여...불만이 많은 사람이 퇴사를 하는데 좋은 말이 나오겠습니까~? 안좋은 일들만을 애기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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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 작성시간11.07.22 대구프리랜서님은 12시간 근무하시느거 모르고 입사하셨나여~?? 당연히 알고 입사했겠져~그럼 80%는 본인의 끈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아직은 신입생이라서 많이 힘들고 불만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 회사보다 근무조건이 부족하지만 동료들에게 애기를 들어보면 많이 개선된거라고 하더라구여요.. 오래다녔던 분들은 지금보다 더 악조건에서 다녔다는 말이자나요~ 그리고 지금은 생산직 사원들을 모아 문제점들을 개선하자는 자리를 마련하고잇습니다.. 신입생인 저도 참석을 했구요~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걸 보면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지 않습니까? 희망이 보이자나요~^^저희 회사 그렇게 나쁜 회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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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대구프리랜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7 제가 한말씀 드릴께요... 안바뀝니다.. 1년전에도 바뀐다는 말이 돌았지만.. 지금도 제자리 인걸 보면.... 뒷대가리들이 불만 사항 같은거 사장까지 귀에 안드가게 하고 중간에서 다 짤라 버립니다.. 그거아세요.. 생산직 사람들 반찬 없어서 맨날 야간에 라면들고 식당가는거 ㅋ 그거 1년전에도 그랬거든요 ㅋ그것도 어떻게 보면 회사 이익을 창출하는 수단이 된듯 싶네요.. 싼맛에 고등학생들 조금 일하다 나갈꺼 알면서 게속 무대포 입사 시키는거 보면 ㅋ 싼 임금으로 라인을 꾸려 나갈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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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 작성시간11.07.22 힘들게 다니시는 사원들 욱~!! 하게 만들지 마시고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일에 끈기를 갖으시는게 프리랜서님에게 필요할듯 싶네요...
그리고 다른회사들도 나이어린아이들이 많아 사고많이 생겨요~ 그런 일들은 어딜 가시든 비슷하니깐 각오하셔야 할듯 싶어여~ 그래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80%는 정많고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고요~ 20%는 희망이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이제 하나마이크론 사람이 됐나보네요~ 욱~!
하는거 보면요~^^ 넘 걱정들 마시고 일단 끈기를 갖고 입사들 하시죠~인간이 견디질 못하는 일들이 어디있겠습니까~ 바꿔나가는거줘~ㅎ^^ㅎ -
답댓글 작성자 취업의노예 작성시간11.07.26 마인드는 좋으나 현실을 조금 틀리죠.... 뼛속까지 썩은 회사는 잔잔한 파도에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바뀌기는 쉽지 않다는 말이죠... 그게 해가 갈수록... 프리랜서님처럼.... 터지는 순간이 생길거에요.... 제가 보기엔 프리랜서님이 섯불리 직장을 그만둔거는 조금 그렇다고 생각은 하지만 과감한 결단도 꼭 필요할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모두 좋은 직장 찾아서 행복 찾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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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프리랜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7 내사랑님 그리고 오래 다니신 분들 보면 제주위에 많거든요. 아직도 만나서 밥먹고 놀러 가치다니고 이러는데 이번에 pi받고 3명이나 또 그만두네여..
예전에는 일이 쉬웠다네요 자재도 한공저에 70k도 없고 지금은 자재가 많아서 일이힘들대요.. -
작성자 ♥내사랑♥ 작성시간11.07.30 회사가 커지려는데 당연히 일도 많아지겠져... 그런일들은 당연히 가만해야하는거구여~ 저도 입사해서 불만도 많고 적응을 잘 할수 있을까~고민도 많이 해보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변해가는것 같기도 해여... 어떻게 기업이 1년만에 모든게 바뀌리라 생각하십니까~ 작은것부터 조금씩 바뀌어야죠.. 제가 느끼는건 힘들게 일들하면서도 서로들 다독여 주는 모습이 정도 많은 회사라는 겁니다.. 아직 어린애들이 많아서 일에 대한 열정은 많치는 않치만.. 그래도 바뀔수 있는 회사라는게 보여여~ 그리고 이제 야식때도 식당 반찬 제대로 나와여~ 그러니깐 너무 심한 말씀들은 삼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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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대구프리랜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15 그런 좋은마인드와 열정을가지고 더 좋은곳에서 꿈을 펼치세요.. 내사랑님.. 회사원들이 정많고 그런부분은 사실입니다.. 제여친도 8월초에 퇴직을했습니다.
7월말경 회사 부자손짜장 가는 3거리 길에서 제친구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가해자는 생산 모직장 이구요. 피해자 차량은 2대 다들 모 파트 생산직 사원들입니다..
야간마치고 퇴근길이라.. 오피스 출근하는 분들이 사고를 목격하고. 모 팀장 , 모p장이 출근길에 사고를 보고 차에서 내려 사고차량쪽으로 왔는데요.
하는 말이 그 직장이 교통사고를 내고 모 p장,팀장, 바로 직속상관 입니다.. 가해자는 다른 part구요.. -
답댓글 작성자 대구프리랜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15 당연히 제가 p장이라면. 부하직원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어디 다친곳은 없는지. 병원가봐라면서 빨리. 부하직원을 챙겨야 정상인데.. 자기랑 친분이 있는 모직장(가해자)한테가서 괜찮다면서. 우리쪽 가해자들 자기 부하직원한테 별로 안다쳤네? 이런식으로 말을하네요.. 진짜 병맛 관리자들입니다. 5파트장. 2팀장. 둘다 윗대가리들이 이따구로 행동하는거 보면.. 자기딸이 교통사고를 났는데 그따구로 행동하겠습니까?
그런 정신머리 없는 관리자들이 회사를 잘도 운영하겠습니다... 제가 자다깨서 조금늦게 사고장소로 가서 그렀지.. 제가 있는데 그따구로 말을했으면 가서 면상을 후렸을 껍니다... -
작성자 제발쫌요~ 작성시간11.08.23 하나마이크론다녔던사람으로써 한마디만할께요..나다닐때 메인트 그보다더한고생많이했어요...님보다 더안쉬어가면서 열심히해서 같이 회사키우는데 이바지했음..그래도 메인트는 기술직이고, 다른곳에 경력으로 이직이나 기회가 많은부서임.이미 그만두신거면 꼭 좋은자리찾으시라는거.... 곧 망할거같지만 계속크는회사임...나도 그만둘때 1,2년안에 망할줄알았음...하지만 가끔소식들으면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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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대구프리랜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26 저는 후회안되네요 ㅋㅋ 하나마이크론 퇴사하고 정말 잘 그만뒀다는 생각드네요.. 지금은 주간근무하고 하나마이크론 급여보다 더많이받네요...
때려치길잘했는거 같음... 후회하지마세여 더 좋은데 가실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