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몽쉘 작성시간07.04.14 세상엔 별에 별 사람 다 있습니다.꼭 나이 먹었다고 해서 그렇게 변하는건 아니에요.저도 한번은 아저씨들과 기숙사생활은 한적은 있는데 오히려 저를 자식처럼 잘대해주셨어요.아침엔 꼭 밥먹야된다면서 손수 밥도 차려주셨구요..세상엔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적인 사람도 있지만 정말 따뜻한 분들도 많아요^^나만 그렇게 변하지 않고 따뜻함을 잃지 않고 살아가면 되는거 아닐까요?^^힘내세요~
-
작성자 생각하는의자 작성시간07.04.14 그래도 용역은 노동자의 급여를 소개비목적으로 매달 얼마씩 떼간다는거 잠깐 잘해줬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제가 세상살아가며 이것저것 안해본일없이 다 해봤지만 결국엔 가족외엔 믿을사람없고 어떤 경우라도 공짜는 없습니다
-
작성자 조아조아 작성시간07.04.15 음..... 30대 저사람처럼 모두 그렇친않아요 오히려 어른들이 더잘해주죠 동생같으니깐 . 헌데 님은 사람을 잘못만난것같아요 .. 너무 지나치게했네요 . 근데 한두번 빌려주다보면 나중엔 화가날때가있어도 이만큼 빌려줬으면 자기가 챙겨서 사던지 해야하는데 ... 그러다보면 트러블생기고 .. 30대 그사람덕에 그냥 사회경험하셨다고 생각해요 ~
-
작성자 해어지화 작성시간07.04.18 ㅎㅎ 좋은 경험이셨어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같이 기숙사 생활 할때 절대 남의 물건에는 손을 대면 안되요... 그게 어떻게 자질구래한것일지라두요.. 전 그런일로 데여본적 없지만 주위에 있더라구요 ; 힘내세요^^ 아셨죠? ㅎㅎ 더 좋은 곳에 취직하시리라 믿어요 ㅎㅎ
-
작성자 최재현 작성시간07.04.19 30대 써글년..-- 이제 갓 사회생활 디딘 어린 아가씨를 그따위로 대하다니.. 제가 20~21살때는 기숙사형들 맨날 닭이랑 술시켜줘서 새벽3시까지 놀다가 자고 4~5시간자고 일했는데.. 그것도 365중에 300일정도는.. 그랬는데 술사줄생각안하고 물한모금마셨다고 질알이니.. 잘그만두셨어요.. 거기보다 나은데 세레비고 세리비었으니 힘내삼..--
-
작성자 페르노크 작성시간07.05.29 당장 돈이 없으니 월급타면 갚는다고 말하고 쓰시지 ^^;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이것 저것 해주는것도 무리거든요. 그런 경우 처세를 잘 해야 한답니다. 언니~나 지금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월급타면 내가 다 갚을께 이런식으로 말해놓고 일해서 갚아나가면 되는 것이거든요 월급타서 고마웠다고 싼 음식이라도 사고
-
작성자 페르노크 작성시간07.05.29 받는게 있으면 주는거죠 ^_^ 공동생활시에는 남의 물건에는 손대지 않는것이 좋아요 사소한것 하나에서 맘을 상하게 되니깐요 사용한것이 있으면 확실히 밝히고 사놓는다고 말하고요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데 님은 잘 못만나신듯해요 이번에 좋은 경험하셨다 생각하세효 세상에 저런분만 있는게 아니라 좋은 사람들도 많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