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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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대멋진남자 작성시간11.08.27 흠... 저도 여기 알고 정보 얻고 수 많은 면접 보던게 6년이 되어가네요...
넓게 보고 멀리볼수 있는 사회라면 어쩌면 이렇게 다른사람의 고민도 보고 글도 쓰는 일은 없겠죠...
세상에서 돈이란 사람인생도 목숨도 좌지우지 할 만큼 중요한 것이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닌것도 찾아 보면 많은것 같아요.
힘내세요.. 홧팅! -
작성자 0I0F7I 작성시간11.08.27 돈보고 직업선택하면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놀면서 돈주는데는 없거든요 적성에 맞는 일자리 구하세요 나이많아서 갈대없으면 결국 가는곳이 생산직이더군요..힘들어도 붙어있어야죠 먹고살려면요 현실적으로 목구멍이 포도청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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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마누엘™ 작성시간11.08.28 아니 다시 오지 않는다뇨..다시 오셔도 됩니다.. 돈보다 적성이 우선인건 알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처자식 먹여살려야하고 집도 사야하고 차도 사야하고 양가 어른신들 용돈도 드려야하고 등꼴 빠집니다..
아무튼 결정을 그렇게 하셨으니 언제가는 빛이 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팡세 작성시간11.08.28 좋은 회사지만... 좋은 부서까지 가는 경우는 정말 행운인것 같네요... 아마도 글쓴이도 자신의 적성에 부합하는 좋은 부서로 가지 못하고 적성과 전혀 부합하지 못하는 직무에 힘들어하신게 아닐련지... 암튼 훌훌 털어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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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자아자~! 작성시간11.08.28 크.. 근속년수 채우면 금주는 회사 거의 없는데... 노조 쎈곳아니면...;;; 그래도.. 적성에 맞아야 하니..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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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e sung ko 작성시간11.08.29 어느회사인게 중요한게 아니져 ㅋ 적성도 중요하기는 한데 자기에 맞는 일 찾기가 하늘에서 별따기라는거..저두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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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검 작성시간11.08.30 공감합니다. 제입장과 너무 비슷한 상황이네요 . 제가 다니는 회사도 10년20년 하면 금주고 해외여행 보내주는데요 . 고무제조업회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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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는게낙이없다 작성시간11.08.30 저도 님과 같이 생산직 적성에 안 맞아서 퇴사한 경험 있습니다.
자기 적성에 맞는 회사 찾기 정말 힘든 거 같아요 근데 여러가지 일 겪다보면
그나마 자기에 맞는 타입이 있을 껍니다. 님도 거길 분명이 찾으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