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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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한불성 작성시간11.10.06 모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친구놈이 입사관련서류보내달라고 해서 입사지원서란 제목으로 메일을 보냈는데...제목만보고 전화가오더라구요.. 친한분이라 제가 걱정되서 전화왔던거였습니다..친구한테 보내는거라고 오해는 없었지만 감시받고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그뒤로는 일절 회사에선 비슷한 유형의 행동을 안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기업의 현실인것 같네요~~~
제가 님이 였다면..이왕 맘을 정하신거라면 일주일이 아니라 당장 때려치우고 나왔을것 같습니다..더 좋은 곳에 취업하시길 바랄꼐요~~ -
작성자 리틀 피플 작성시간11.10.12 그 회사는 알바도 있는것 같던데요. 저 들어가는 커뮤니티에서 그 회사에 대해서 비판하면 갑자기 1~3명 정도가 달라붙어서 물어뜯음. 논리 그런거 없음.
무조건 아무렇게나 물어뜯음. 무서웠어요;;;; -
작성자 짱가1234 작성시간11.10.16 저도 S그룹 관계사에서 15년 근무하다 노조가 있는데로 이직해 노조애기 편히하며 근무하는 일인입니다.
제가 다니던 곳은 S그룹에서도 노무쪽으로 알아주던곳입니다. 방송도 몇번 나왔고...
제가 알기로는 회사 게시판만 그런게 아닙니다. 회사 안티 사이트 게시판도 수시로 스캔, 회사전화로 10분이상 사용하면 통보와서 사유서제출, 네이버나 다음으로 메일발송하면 바로 통보와서 호출됩니다. 노사선거 할때는 사측 빌어준다고 사측과 별로인사람 나오면 부서장과 노무담당자의 감시와 협박, 회유등 노조 관리하는것 보다 노무 관리비용가가 더 나올듯 -
작성자 힘들엉힝 작성시간11.11.21 s 계열사 복수노조 그냥 그거 보여주기 식 허수아비 노조에요 언론에서 보여주기위한 대표이사랑 임원이랑 짝짝꿍하는 노사 복수노조 참 답안나옵니다.
이런거보면 현기차 가 부러울 따름 -
답댓글 작성자 Matthew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03 대리가 사원을 육각L렌치로 때리고, 팔에 멍들고, 욕듣고, 그러면서 회사에 다니는 동생이 있었습니다. 인사과에 말해도 아무런 징계및 보호없이 팀만 옮겨주더군요. 테스트에 있다가 같은 테스트로ㅋㅋㅋ라인만 다르고ㅋㅋㅋ뭐 맞은사람은 회사를 다니지 말라는건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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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ccc 작성시간11.12.01 세상 진짜 무섭군요 인트라넷은 회사 직원 이라면 누구나 쓰고 싶은 글을 올리는 곳인데 회사 에서도 인트라넷은 익명으로 글을 올리고 실명은 누군지 알수 없다고 하면서 문제점 고충처리 마음대로 올려도 밝혀지지 않는다고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그러더라구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안밝혀 진다고 믿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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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atthew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03 재직중에 토탈로 이직하려고 원서를 몇번 썻는데 떨어지던구요, 이해가 않가서 인사과로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인사차장이라는분이 계열사 재직중이면 신입채용이 아니라 계열사 전배로 처리가되고, 퇴사하고 지원하면 재입사로 된다면서 어렵다고 그러더군요. 몇몇분들은 계열사 다니다가 이직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원칙상으로는 않된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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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atthew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03 입사하시고 일하시다보면 느끼실겁니다. 더 공부하셔서 노조가 강성인 현대쪽으로 가시거나 한전등등 더 좋은 회사가 많이 있으니 그쪽으로 알아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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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이스엘 작성시간13.04.21 이런 곳도 있죠.
대기업 중 노조를 일부러 만듭니다.
하지만 그 노조에서 높은 사람이 대기업 간부급 사람중 한명 입니다.
실상 노조가 있어도 함부로 말하지를 못합니다.
찍힐 수가 있으니까요,.
형식 상으로만 노조를 만들고 노조 안에서 대기업 간부가 감시하면서 배제 시키는 경우도 여럿 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