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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영업사원 퇴사.

작성자아오힘듬| 작성시간11.12.28| 조회수1142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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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꼬마동이 작성시간11.12.28 제친구도 아웃소싱에서 일했다가 사장이 돈가지구 장난쳐서 나왔다고 하는데 어휴 인생경험했다고 생각하시고 2012년 화이팅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오힘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2.29 동이님도 2012년엔 이루고하 하는일 꼭 성취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 작성자 웃기네~ 작성시간11.12.29 저두 아웃소싱에 속아서 근 6개월에 시간을 낭비한 근로자입니다...사기꾼들인건 알고있지만...-_- 역시...그러고니 저도 2011년엔 번번한 직장한번 잡지못하고 1년을 허무하게 보내는군요..화이팅하세요~^^2012년엔 좋은 날이 오겟죠~
  • 작성자 임마누엘™ 작성시간11.12.29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바로바로 작성시간11.12.29 수고하셨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발빼신건 정말 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주)엠에스테크 작성시간11.12.29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글쓴이님 처럼 같은 동종업계 에서 7년차 근무중입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처음 아웃소싱이라는 곳을 2004년도에 입사를 하고 님같은 경우를 겪고 그런게 싫어서 퇴직을 했다가
    정상적인 아웃소싱 회사로 입사를 하여 현재 근무중입니다. 님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예전 생각이 나서 몃글자 쓰네요.. 진짜 저도 첫직장을 아웃소싱 관리자로 입사 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온갖 불법과 세금탈세등 으로 진짜 맘고생 많었어요 저는 지역이 천안이지만
  • 작성자 (주)엠에스테크 작성시간11.12.29 저도 님처럼 그런 제안을 받은적이 있어요 첫 직장에서 근데 저도 먼가 이상해서 거절했는데 그후로는 냉대한 반응들과 따가운 주위사람들 시선 대부분 아웃소싱이 가족들이 많이 해먹죠.. 결국 저도 버티다가 3년근무하고
    퇴직하고 현재 타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아웃소싱 어떻게 보면 나쁜점도 있고 솔직히 나쁜업체가 더많쵸 저도 인정하니까요 그치만 좀 규모가 있고 대기업/중견기업들과 거래하는 업체들은 그나마 정상적으로 일을 하더라고요
    현재 제가 그런 상태이니까요
  • 작성자 (주)엠에스테크 작성시간11.12.29 그리고 아웃소싱 들어간지 두달밖에 안된사람한테 무슨 영업을 시키는지... 맨땅에 헤딩시키는것도 아니고 영업은 윗사람들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여 윗사람이 다리를 놔주면 그 밑에 있는 사람이 나머지 보수 공사를 하는거지
    대부분 신입 뽑고 3개월안에 영업 실적 없으면 내보내고 참 드러운데 많아여 제후배도 타업체 아웃소싱 관리자인데 어제부로 해고 됬네요.. 노동부 말고 대전지방노동청 가라고 제가 직접 진정서 내주었습니다.
    더 드러운거는 그회사 부장이 저랑 현으로 10년지기 선배인데 약 2년전인가? 제가 인연 끊었습니다. 쓰레기더 군요 참..
  • 작성자 (주)엠에스테크 작성시간11.12.29 진짜 할말이 많네요 그리고 님 정말 안된것 같아요 제 후배 보는것 같아서 후배가 어제 저녁에도 오늘 아침에도 전화와서 하는말이 형 어떻게 해야죠 하는데.. 저희 회사에서 신규인원이라도 채용을 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안되고
    학력조건도 있고 에휴.. 저도 이분처럼 그냥 넉두리 합니다. 저야 현재는 정상적인 회사에서 근무해서 솔직히 불만은 없지만 불법으로 하는 아웃소싱 관계자 아니 오너님들 드러운짓좀 그만하세요
    님들 때문에 전체가 다욕먹고 그밑에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젊은 친구들
  • 작성자 (주)엠에스테크 작성시간11.12.29 정말 열심히 하는데 그저 실적하나로만 보는 당신들 참 인간갖지가 않아요 인과응보 라는 말이 있어요 언젠간 되돌아 옵니다. 당신들이 남긴 그 드러운 흔적들.. 아 아침부터 너무 흥분했네요 후배일도 있고
    이분이 격은 일이 제가 열정하나로 처음 세상에서 첫직장에서 근무한 것과 너무 동일해서요.. 글쓴이님 고생 많으셨고요 다시는 이런 드러운데서 근무하시지 마세요
    2011년 2틀남었네요 마무리 잘하시고요 새해에는 꼭 원하시는 직장에서 좋은분들과 근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양령대군 작성시간11.12.29 아웃소싱 절대 들어가지 마시오 협력업체 소싱...좃 같에.. 눈앞에 돈을 보지마시고 1년 2년 ~ 10년을 바라보고 직업을 선택 하세여.. 기술직도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주)엠에스테크 작성시간11.12.30 님말씀도 틀린 예기는 아니지만 현재 우리나라 직업 체계로 보았을때 1,2,10년 바라보고 할수 있는직업이 그다치 많치가 않아여 저역시도 이업종서 5년만 더하고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려고 힘들지만 열심히 하루하루 살고 있거든여 10년바라보고 할수 있는 일이라.. 20대분들에게는 해당될지 모르지만 저같은 30대 후반은 해당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러니 30대 초중반 분들이 아웃소싱 이라도 들어가려고 하지
    잘들어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글쓴이님 회사처럼 쓰레기 회사 들어가면 .. ㅠㅠ
  • 작성자 아주작은시간 작성시간12.01.05 2012년은 좋은 일들만 있으세요 ㅠ
  • 작성자 양령대군 작성시간12.01.07 슬픈 현실입니다.. 저도 예전 한일 시멘트 도급 회사 들어 같다가 2년동안 게 노가다만 하고 나와서 맨날 삽질에
    먼데기 에어로 불고 아침 6시 출근 저녁 10시 퇴근해도 최저 임금 2000이었나 기억돼네영 맨날 화장실에서
    이게 모하는 짓이냐 맨날 자학만 하고.. 늦게 나마 기술직에 입사를 했습니다.. 돈도 적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미래에 투자하는 셈이져.32 늦었을때가 아시져 빠르다는거 힘내요 모두들
  • 작성자 뽀뽀틴리치 작성시간12.01.09 아웃소싱 파노라마썬루프 조립 하는데서 5개월 정도 다녔는데 주야2교대 했고요 울산입니다 진짜 개시파 욕나옵니다 12시간이상근무해도 200만 받기도 어렵다고요 전국에 아웃소싱 회사 엄청많은데 진짜 아웃소싱은 아웃입니다
    절대 다니지 마십다^^
  • 답댓글 작성자 잉여인간28호 작성시간13.05.01 아웃소싱 관리직 회사 이야기 하는데 아웃소싱으로 들어간 생산 이야기 하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 뽀뽀틴리치 작성시간13.05.01 그래요 암튼 관리직이든생산직이든 별로임
  • 작성자 광주아르방 작성시간13.09.24 아웃소싱관리직에 계셧던분들 궁금하네요 아웃소싱업체에서 인략수급할때 인센 어케받는건가요?? 최저시급이나 상여금 가지고 다달이 먗프로씩 먹는건가요?? 어느중소기업보니 정규직은 상여금 600프로인데 아웃소싱은 100에서 200사이던데요 수익구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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