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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엠에스테크 작성시간11.12.29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글쓴이님 처럼 같은 동종업계 에서 7년차 근무중입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처음 아웃소싱이라는 곳을 2004년도에 입사를 하고 님같은 경우를 겪고 그런게 싫어서 퇴직을 했다가
정상적인 아웃소싱 회사로 입사를 하여 현재 근무중입니다. 님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예전 생각이 나서 몃글자 쓰네요.. 진짜 저도 첫직장을 아웃소싱 관리자로 입사 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온갖 불법과 세금탈세등 으로 진짜 맘고생 많었어요 저는 지역이 천안이지만 -
작성자 (주)엠에스테크 작성시간11.12.29 그리고 아웃소싱 들어간지 두달밖에 안된사람한테 무슨 영업을 시키는지... 맨땅에 헤딩시키는것도 아니고 영업은 윗사람들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여 윗사람이 다리를 놔주면 그 밑에 있는 사람이 나머지 보수 공사를 하는거지
대부분 신입 뽑고 3개월안에 영업 실적 없으면 내보내고 참 드러운데 많아여 제후배도 타업체 아웃소싱 관리자인데 어제부로 해고 됬네요.. 노동부 말고 대전지방노동청 가라고 제가 직접 진정서 내주었습니다.
더 드러운거는 그회사 부장이 저랑 현으로 10년지기 선배인데 약 2년전인가? 제가 인연 끊었습니다. 쓰레기더 군요 참.. -
작성자 (주)엠에스테크 작성시간11.12.29 진짜 할말이 많네요 그리고 님 정말 안된것 같아요 제 후배 보는것 같아서 후배가 어제 저녁에도 오늘 아침에도 전화와서 하는말이 형 어떻게 해야죠 하는데.. 저희 회사에서 신규인원이라도 채용을 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안되고
학력조건도 있고 에휴.. 저도 이분처럼 그냥 넉두리 합니다. 저야 현재는 정상적인 회사에서 근무해서 솔직히 불만은 없지만 불법으로 하는 아웃소싱 관계자 아니 오너님들 드러운짓좀 그만하세요
님들 때문에 전체가 다욕먹고 그밑에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젊은 친구들 -
작성자 (주)엠에스테크 작성시간11.12.29 정말 열심히 하는데 그저 실적하나로만 보는 당신들 참 인간갖지가 않아요 인과응보 라는 말이 있어요 언젠간 되돌아 옵니다. 당신들이 남긴 그 드러운 흔적들.. 아 아침부터 너무 흥분했네요 후배일도 있고
이분이 격은 일이 제가 열정하나로 처음 세상에서 첫직장에서 근무한 것과 너무 동일해서요.. 글쓴이님 고생 많으셨고요 다시는 이런 드러운데서 근무하시지 마세요
2011년 2틀남었네요 마무리 잘하시고요 새해에는 꼭 원하시는 직장에서 좋은분들과 근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주)엠에스테크 작성시간11.12.30 님말씀도 틀린 예기는 아니지만 현재 우리나라 직업 체계로 보았을때 1,2,10년 바라보고 할수 있는직업이 그다치 많치가 않아여 저역시도 이업종서 5년만 더하고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려고 힘들지만 열심히 하루하루 살고 있거든여 10년바라보고 할수 있는 일이라.. 20대분들에게는 해당될지 모르지만 저같은 30대 후반은 해당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러니 30대 초중반 분들이 아웃소싱 이라도 들어가려고 하지
잘들어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글쓴이님 회사처럼 쓰레기 회사 들어가면 .. ㅠㅠ